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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자 이어 빵도 내린다…SPC 크림빵·바게트 가격 인하 2023-06-28 18:18:38
제빵업계도 가격을 내리고 나섰다. 양산빵과 제빵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SPC그룹이 제품 30종 가격을 평균 5% 인하하기로 했다. 기업들의 가격 인하 결정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라면을 정조준해 인하를 권고한 후 채 2주일도 되지 않아 벌어졌다. 제빵업계도 결국 '백기'…SPC삼립·파리바게뜨...
라면 이어 과자도 '백기'…롯샌·아이비도 가격 내린다 2023-06-28 14:30:33
후 라면과 제과 가격이 떨어지는 점에 비춰 다음 타자로 양산빵을 지목하고 있다. 실제 소비자단체에서는 SPC삼립 등 제빵업계를 정조준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27일 성명서를 내고 "SPC삼립이 올해 2월 약 50여 종의 제품 가격을 평균 12.9% 인상했다. 지난해부터 누적 24.3% 오른 가격의 인하가 필요하다"고...
정부 압박에 13년 만에 백기 든 라면…빵도 가격 내릴까 2023-06-27 18:44:36
232달러85센트로 지난해 6월보다 37.3% 떨어졌다. 양산빵도 가격 내릴까…식품업계 '촉각' 식품업계에서는 정부가 그동안 가격 인상에 제동을 건 수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가격 인하 주문이 현실화되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MB 정부 시절 라면을 시작으로 식품 기업들이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 만큼 유사...
신라면 이어 삼양라면도 '백기'…삼양식품, 12종 제품 값 인하 2023-06-27 17:23:00
타자로 양산빵, 과자 등이 거론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품목이 지목된다고 가정한다면) 과자의 경우 주재료가 감자 등으로 다양하고 관련 국제 원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점에서 양산빵이 (과자보다는)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 타자는 가격 인상을 앞둔...
농심·삼양·오뚜기까지 결국…라면 가격 줄줄이 내린다 [종합] 2023-06-27 15:06:59
타자로 양산빵, 과자 등이 거론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품목이 지목된다고 가정한다면) 과자의 경우 주재료가 감자 등으로 다양하고 관련 국제 원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점에서 양산빵이 (과자보다는)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음 타자는 가격 인상을 앞둔...
"이 빵 안 먹어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 2023-06-26 14:13:12
크림빵'의 최근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3억2000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은 정통 크림빵의 최근 10년간 판매량을 KRI한국기록원의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으로 공식 인증 받기 위해 절차를 밟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정통 크림빵의 누적 판매량은 3억2000만개로...
SPC '계열사 부당지원' 무혐의 처분 2023-06-21 18:29:27
상표권을 8년간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총 13억원을 지원하고 판매망을 정상가인 약 40억6000만원보다 낮은 28억5000만원으로 양도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하지만 검찰은 샤니와 삼립의 판매망 통합과 상표권 무상 제공은 양산빵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으로 봤다. 회사에 해를 끼친 행위나 배임은 아니라고...
소주·라면 다음 타자는…정부 가격 압박 속 떠는 식품사 2023-06-20 15:35:13
타자로 양산빵, 과자 등이 거론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품목이 지목된다고 가정한다면) 과자의 경우 주재료가 감자 등으로 다양하고 관련 국제 원재료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점에서 양산빵이 (과자보다는) 좀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국제 설탕 가격이...
삼립식품 키운 '제빵왕의 어머니' 김순일 여사 별세 2023-05-11 18:49:33
빵을 만들 것을 강조한 고인은 “제빵은 손끝에서 남는다”는 말을 남겼다. 국내 양산빵의 대표 제품인 ‘크림빵’과 호빵, ‘보름달’도 그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허 명예회장은 자서전 에서 “아내를 빼놓고 회사를 거론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할 만큼 역할이 컸다”고 회고했다. “인정과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나의...
'제빵왕의 어머니' 김순일 여사 별세…향년 100세 2023-05-11 16:33:12
그 스스로도 빵의 대중화를 위한 기틀을 만드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1923년 황해도 옹진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2년 허 명예회장과 만나 결혼했다. 1945년 삼립식품의 전신인 ‘상미당(삼립식품의 전신)’ 제과점을 공동 창업해 운영했다. 고인은 허 명예회장에게 인생의 동반자이자 든든한 경영 파트너였다. 허 명예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