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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이 '이례적'으로 금융사 인도 진출 지원 나선 이유는 2024-09-16 10:23:34
금융회사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등 12곳이 25개의 현지점포를 운영 중이다. 미국(60개), 베트남(53개), 중국(47개) 등에 이어 8번째로 많은 점포가 위치해 있다. 신한은행은 6개, 우리은행은 3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6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금융회사 인도 점포 총자산...
'영끌 광풍'에 지난달 가계대출 10조 늘었다 2024-09-11 17:42:23
늘어났지만 보금자리론은 2조1000억원 감소했다.○2금융권 가계대출도 늘어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로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지난달 보험사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가계대출이 7월에 비해 5000억원 증가했다. 주담대가 3000억원,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2000억원 늘었다. 2금융권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김병환, 프랑스 상원 재정위원장 면담…"금융사 상호진출 확대" 2024-09-09 14:30:01
동향을 지속해 공유하고 한·프랑스 민간 금융회사 부문에서도 양국 상호진출과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현재 프랑스에 진출한 한국 금융회사는 하나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2곳이며, 한국에 진입한 프랑스 금융회사는 은행 5곳, 보험사 2곳, 증권사 4곳, 자산운용사 3곳, 여신전문금융회사 1곳 등...
'출구 전략' 찾고 있지만… M캐피탈, 9월 디폴트 현실화 위기 2024-09-03 17:14:35
여신전문금융회사채(여전채) 만기가 돌아오는 상황이다. 선제적인 유동성 공급을 조건으로 진행 중인 매각 작업은 아직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우선매수권 행사 가능성을 시사한 새마을금고는 아직 실사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 가용 유동성 메마른 M캐피탈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번달 만기가...
[마켓人] 김준환 신한금융 파트장 "AI 핵심은 효율화…안 하면 리스크" 2024-09-02 06:30:01
금융이라는 특수한 환경에 AI를 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나 ▲ 예전 직장(삼성전자·SK C&C)은 IT 회사였지만 금융은 업무 문화가 달랐다. 설득은 불가피하게 해야 한다. 애초 예전 2012년 삼성전자에서 데이터 분석 설루션을 제안할 때도 그랬다. 다들 같은 회사 구성원인데 날 '외판원'처럼 귀찮아했다. 계속...
상반기 부실사업장 500곳 정리…PF 구조조정 '속도전' 2024-08-29 18:04:46
등으로 재구조화하도록 유도했다. 금융권은 강화된 잣대에 따라 6월 말 현재 연체 또는 만기 연장 3회 이상 등 부실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의 재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구조조정 대상인 C·D등급이 21조원으로 전체의 9.7%를 차지했다. 업권별로 상호금융(새마을금고 포함)의 구조조정 대상 PF가 9조9000억원으로 가장...
'유의·부실우려' 부동산 PF 사업장 규모 21조…전체 9.7% 2024-08-29 14:00:07
상호금융의 뒤를 저축은행(4조5000억원), 증권(3조2000억원), 여신전문(2조4000억원), 보험(5000억원), 은행(4000억원)이 이었다. 금융 당국은 대부분 업권의 자본비율이 높아져 사업성 평가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봤다. 최저 규제비율을 미충족한 금융회사도 없었다. 여신전문 금융사의 자본비율은 3월 말...
부동산 PF 사업장 9.7%가 구조조정 대상…"경공매 대상 2배로" 2024-08-29 14:00:02
부동산 PF 사업장은 상호금융 등이 9조9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저축은행 4조5천억원, 증권 3조2천억원, 여신전문금융업권 2조4천억원, 보험 5천억원, 은행 4천억원 순이었다. 1차 평가 대상 사업장을 제외한 182조8천억원 규모의 나머지 사업장에 대해 엄격한 잣대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유의·부실우려 여신은...
"은행들 매년 서민금융 1000억씩 더 내라"…법으로 '대못' 박았다 2024-08-27 17:50:45
금융상품 재원으로 활용된다. 현행법은 금융사가 가계대출액의 최대 0.1%를 출연하도록 규정한다. 하한선은 따로 정하지 않았다. 구체적 요율은 정부가 시행령(대통령령)으로 정한다. 현재 출연 요율은 가계대출액의 0.03%다. 다만 은행은 0.035%, 보험·상호금융·여신전문·저축은행 등은 0.45%로 올리는 내용의 시행령...
카드사 상반기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2024-08-27 17:44:39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여신전문금융회사 2024년 상반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8개 전업 카드사의 6월 말 연체율은 작년 말(1.63%) 대비 0.06%포인트 오른 1.69%로 집계됐다. 이전 최고점인 2014년 말(1.69%)과 같은 수준이다. 카드사의 채권은 신용판매, 할부, 현금서비스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