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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약탈하고 쓸모있는 사람을 강제이주시켰던 몽골, 역참 설치해 교류…'진정한 세계화의 첫발' 평가 2021-10-18 09:00:01
유목제국이었던 여진족의 금나라만 하더라도 12세기 후반 몽골군의 참략에 시달리는 다급한 상황에서도 조정이 오행의 순환이론에 따른 정통성 논쟁에 빠져 있을 정도로 ‘한화(漢化: 중국에 동화)’가 진행됐지만 몽골족은 달랐다. 무의미한 관념론 논쟁에 빠지면서 대응 기회를 놓쳤던 금과 달리 칭기즈칸 휘하 맹장인...
이재균, ‘어사와 조이’ 합류…정보석과 父子 호흡 2021-09-09 13:59:59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킹덤 아신전`에서 여진족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을 압도하기도 했다. `어사와 조이`의 연출을 맡은 유종선 감독과는 드라마 단막극 `액자가 된 소녀` `빨간 선생님`에 이어 세 번째 호흡을 맞추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어사와 조이`는 올 하반기 tvN...
김은희 "'킹덤:아신전' 전지현은 완벽, 남편 장항준은 '입틀막'" [인터뷰+] 2021-08-04 10:10:52
가장 하층민으로 국경 지대에 사는 여진족을 설정했다는 점, 그들을 속이고 핍박하는 존재가 조선인이라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요즘처럼 역사적으로 예민한 시기에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은희 작가는 "작품에 아쉽다는 반응이 있다면 그 또한 작가의 책임"이라면서 "앞으로 어떻게 설명해드리고 설득할 수...
김은희 작가 "액션보다 감정의 깊이 담아…내 작품 중 가장 어두운 이야기" 2021-08-01 17:14:09
싶습니다.” 여진족 출신인 아신이 조선에 복수하는 과정이 불편하다는 일부 시각에 대해서는 “완벽한 선도 없고 악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설명했다. “모든 캐릭터가 각자의 목적을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시즌 3에서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보여드린다면, 조선 군관을 나쁘게 그리고 여진족을 영웅화했다는...
김성훈 감독 "'킹덤:아신전' 전지현, 달리는 폼부터 달라" [인터뷰+] 2021-07-29 13:35:00
후일담을 전했다. 작품이 공개된 직후 '착하고 의리 있는 여진족, 나쁘고 야비한 조선인'이라는 설정을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진 '아신전'이었다. 김성훈 감독은 "칭찬은 감사하고, 불호에 대해서는 고민해 보겠다"면서 "'킹덤:아신전'은 허구의 배경에서 그려진 허구의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김...
지현준, ‘킹덤: 아신전’ 출연…‘신스틸러 활약’ 2021-07-27 11:30:08
여진족 사이에서 아신(전지현 분)에게 비밀 임무를 지시하며 긴장감을 배가 시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특히,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묵직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력을 발휘해 긴박하게 진행되는 극에 깊이를 더했다.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하이에나’, ‘나를 사랑한...
[고두현의 문화살롱] "인생은 겸손을 배우는 긴 수업시간" 2021-02-19 17:24:30
사람, 6진 개척과 여진족 정벌에 앞장선 김종서에게만 예외였다. 북방에서 복귀한 김종서가 삐딱한 자세로 앉아 있는 걸 보고는 “저놈 의자 다리가 한쪽 망가진 모양이니 고쳐줘라”고 따끔하게 혼냈다. 자기 뒤를 이을 재목으로 점찍은 김종서에게 겸손을 가르치려고 일부러 엄하게 대한 것이다. 황희와 함께 조선 명재상...
독도는 우리땅, 간도는?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2-07 08:00:02
이후 대부분 여진족의 ‘생활권’이었다. 그런데 17세기 초에 정묘호란이 발생하고 조선과 ‘강도화맹’을 맺으면서 후금은 강역 문제를 거론했다. 병자호란 이후에는 산삼·녹용 등을 구하고 농사를 짓기 위해 두 강을 몰래 건넌 조선인들로 문제가 발생했다. 강희제 때에 들어서면 상황이 더 복잡해졌다. 이에 청나라가...
임진왜란서 교훈 못 얻은 조선…정묘·병자호란으로 신음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2-27 08:00:08
의미로 사용했다. 조선과 청나라(여진족)사이에 발생한 전쟁은 1627년부터 1637년 초까지 10년간 이어졌고, 1단계 정묘호란(1627년)과 2단계 병자호란(1636~1637년)으로 구성됐다. 전쟁의 배경과 과정, 결과가 한족인 명나라와 여진족(만주)이 주도한 청나라의 흥망에 영향을 미쳤다. 예측과 예방이 가능했지만 저항 없이...
귀중한 기회 놓친 조선통신사의 행적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0-12-13 09:06:17
직전이었고, 북방에서는 여진족들의 압박이 시작됐다. 이미 어선들이 서해 연안을 침범하고, 청나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조선 침공의 위기가 증폭되는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현실적으로 국가의 생존과 정권의 유지를 위해서 배후의 일본과 우호관계를 맺을 필요성이 컸다. 두 나라는 실리와 형식을 놓고 조정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