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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대 핵심 분야 '로컬 인재' 키운다 2023-02-01 18:09:34
이양해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8월 반도체·디지털 인재양성전략 때부터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강조해왔다. 이날 회의에선 정부가 핵심적으로 육성할 5대 분야를 선정했다. 앞글자를 따 ‘ABCDE’로, ‘항공·우주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첨단부품·소재’...
피로 물든 쿠데타 2년…출구 안보이는 혼돈의 미얀마 2023-01-29 15:00:01
체제가 종료되고 민간 정부로 권력을 이양해야 하기 때문이다. 8월께 총선 개최를 추진 중인 군정은 비례대표제를 도입한 데 이어 새 선거법을 제정하는 등 장기집권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사실상 민주 진영의 선거 참여와 승리 가능성을 차단했다. 군정이 짜놓은 각본대로 총선에서 승리하면 미얀마 사태는 더...
대학평가 민간에 맡기고 '유보통합' 추진 2023-01-05 18:19:25
과감히 철폐하고 지방으로 권한을 이양해 지역과 학교의 자율성을 높인다. 정부가 주도해 온 대학 평가인 대학기본역량진단을 폐지한다. 대신 사학진흥재단 재정진단과 대교협·전문대교협 기관평가인증을 통과한 대학은 일반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하고, 경영 위기 대학은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기술...
'게임 사전심의 폐지' 청원, 일주일만에 국회 문체위 회부 2022-10-14 11:36:54
게임물 심의를 민간에 완전히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당 청원은 향후 국회 문체위 내 청원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 소속 의원과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문체위 청원심사소위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고 현재 김윤덕·김예지·유정주·이개호·이상헌·이용 의원이 속해있다....
게임위 불공정 심의 논란에 폐지 청원까지…항의 민원도 폭증 2022-10-13 06:35:00
의무를 폐지하고 게임물 심의를 민간에 완전히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자체등급분류사업자'로 지정된 기업이 유통하는 전체 이용가∼15세 이용가 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물은 국내에서 영업하려면 게임위의 심의를 거쳐 이용등급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해당 청원은 사실상 게임위를 폐지하라는 청...
새마을금고 국감서 '신생 PEF 출자' 의혹 제기 2022-10-04 18:25:22
금융당국에 권한을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 의원은 "올해 새마을금고 임직원의 횡령·배임 금액이 8월 강릉·사천 새마을금고 사고를 포함해 총 161억 원"이라며 "2017년부터 6년 간 총 사고 건수는 85건, 금액은 640억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국감에선 새마을금고의 친인척 채용 논란도 재차 제기됐다. 김교흥...
공정위 사건처리 기간 평균 575일…실시간 사건 현황판 만든다 2022-10-03 08:12:00
행위는 지방자치단체로 이양해 신속히 처리하겠다"며 "장기사건 특별점검 등을 통해 사건 처리 기한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쟁점이 많고 사실관계가 복잡한 대형 사건은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히 처리하고, 처리가 지연되는 사건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위원장 집무실에 실시간 사건현황판을 설치할...
"가맹점 본사 의무·절차 위반, 지자체가 제재하는 게 효율적" 2022-08-30 17:00:01
광역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자고 제안했다. 토론회는 가맹·대리점 분야 과태료 부과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는 "학계·업계·지자체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맹·대리점 분야의 공정위 권한을 지자체로 확대·이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moment@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완수 경남지사 "원전·항공우주 기업 집중 유치…경남 인구 확 늘리겠다" 2022-08-03 18:16:15
권한, 인력과 정보 등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야 합니다. 지방재정 확대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의 8 대 2 배분 비율을 실제 재정 집행 비율인 6 대 4 수준으로 개편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는 규제를 과감하게 혁신해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유치한 기업의 노동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중소도시 BRT도 국비 지원…개정 간선급행버스법 등 4개 공포 2022-06-10 15:41:08
지명 결정 권한을 시·도 지명위원회로 이양해 지명 결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시·도 지명위원회를 거쳐 국가지명위원회가 지명을 결정하게 돼 있어 행정 절차가 지연되고 혼선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