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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9조 돈방석…"지금 사야 되나?" 개미들 술렁 2025-11-25 07:29:46
5조4000억원은 3차 상법 개정안 처리가 이뤄지면 추가 소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자사주 소각 규모는 총 8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내년부터 실적 서프라이즈에 따른 잉여현금흐름 급증과 보유 순현금 90조원 등을 고려하면 자사주 추가 매입 및 소각, 3개년(2027~2029년) 주주환원책 상향 가능성도 높아져...
APS, 자기주식 150만주 소각…"3개년 주주환원정책의 일환" 2025-11-24 15:41:32
잉여현금흐름의 20%를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5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되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PS는...
AI 버블론은 핑계고?...최근 증시·코인 약세 진짜 이유는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2025-11-20 04:11:24
투자가 결국 이들 기업의 잉여현금흐름을 압박해 → 자사주 매입 둔화와 자금 조달 비용 상승 → 주가 밸류에이션 하락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AI 낙관론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의 내러티브가 어느 한 순간 AI 버블론으로 바뀌고 위험선호 심리가...
연내 처리 앞둔 자사주 소각…5개 법안 차이 살펴 봤더니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11-15 10:00:02
가치(EPS·BPS) 상승 ▲기업이 보유한 잉여현금을 시장에 환원하는 주주환원 강화 ▲지배주주 또는 경영진이 자사주를 활용해 사익을 추구할 가능성을 차단하여 코리아디스카운트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단점으로는 ▲소각 의무로 인해 기업이 자사주를 장기적 재무전략에 활용하기 어렵게 돼 M&A·자금조달...
AI 열기 식었나…오라클 주가, 9월 고점서 3분의 1 빠져 2025-11-14 10:59:47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 중 오라클이 가장 낮은 수준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CNBC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오라클이 AI 인프라 구축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380억달러(약 55조3천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엔비디아와 AMD로부터 수십만 개의 GPU를...
오라클, 과도한 AI 인프라 확장에…월가 "신용 리스크 확대" [종목+] 2025-11-14 07:12:33
잉여현금흐름이 가장 적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오라클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해 380억 달러 규모의 부채 발행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오프밸런스 부채와 벤더 파이낸싱을 함께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오프밸런스 부채’는 회계상 재무제표에 직접 잡히지 않는 간접 부채로, 합작회사(JV)나 자회사를...
'인스타' 잘 나가는데…"메타, 주가 하락은 시작일 뿐" 폭탄 전망 [종목+] 2025-11-11 07:34:52
조달 방식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메타는 막대한 현금 보유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회사채와 사모신용시장을 통해 AI 투자를 위한 수십억 달러를 새로 조달했다. 시장 컨센서스는 메타의 2025년 잉여현금흐름(FCF) 을 약 400억 달러로 예상하지만, 슬로빈스키는 실제 가용 현금이 80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고 추정했다. 그는...
"싸게 살 기회 왔다는데"…코스피 빠질 때 조용히 웃는 주식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1-09 07:26:13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진다”며 “CAPEX 증가 기업의 50%는 2년 안에 잉여현금흐름(FCF)이 개선됐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개선에 도달하지 못한 기업은 20%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매출 증가로 나타나는 수요 개선과 CAPEX 증가가 겹칠 때 수익률도 높아진다”며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업종에 투자하면 장기로...
환율 1450원 돌파...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 영향 2025-11-07 13:15:25
- 빅테크 기업들은 설비 투자(CAPEX)를 대부분 잉여 현금흐름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됨. - 마이크론의 경우 D램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나, 슈퍼사이클의 지속 기간은 예측하기 어려움. - 중소형주의 상승은 정책금리 인하와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현재는 금리 변동에 따른 영...
"자율주행 수익성 없다"…역대급 실적인데 폭락한 우버 [될종목] 2025-11-05 09:10:16
빠른 성장을 보이며 손익분기점에 도달했다"고 평가했다. ◆ 안정적 현금 흐름..기관 78%는 여전히 '매수' 이러한 사업 다각화로 인해 우버의 현금 창출 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지난 3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22억 3천만 달러로 설비 투자 지출(9천800만 달러) 증가에도 지난 2분기 수준의 체력을 지켜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