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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예산] 4인 생계급여 208만원…'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2025-08-29 11:15:31
가구에도 지급된다. 노인·영유아·장애인 등이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주던 에너지바우처도 다자녀 가구로 대상이 확대된다. 월 소득 80만원 미만의 저소득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에게는 1년간 월 최대 3만8천원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노후 대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정부는 푸드마켓 등 130곳에 가칭 '먹거리...
[李정부 첫 예산] 8세도 아동수당 받는다…'청년미래적금' 신설 2025-08-29 11:15:14
있다. 다자녀·장애인 가구 기저귀 분유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80%에서 100%로 확대해 3만5천명을 더 지원하고, 독감 무료 접종 대상에 14세 청소년을,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접종 대상엔 12세 남성을 추가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로 늘리고 인구감소지역엔 본인부담금의...
[李정부 첫 예산] 내년 세수 390조, 올해보다 18조 더 걷힌다…조세지출 80조 돌파 2025-08-29 11:12:24
근로자, 농어민, 고령자, 장애인 등이 포함된다. 고소득자 조세지출은 1조원 늘어난 18조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비중은 올해 34.8%에서 내년 35.1%로 늘어난다. 사회보험 관련 공제, 신용카드 사용 금액 등 소득공제, 연금계좌 세액공제 증가에 기인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소득이 높을수록 공제액이 커질 수밖에 없는...
월10만원 지급 아동수당, 13세미만으로 확대 추진 2025-08-12 11:07:18
방안도 추진된다. 장애인연금은 지금은 없어진 장애인등급을 기준으로 1·2급과 3급 중복(3급 장애 외에 또다른 장애가 있는 장애인) 장애인에게 지급되는데 이를 3급 단일 장애인으로도 확대한다. 이밖에 살던 곳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와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상병수당 도입,...
[李정부 세제] 다자녀 카드공제 최대 100만원↑…초등 1·2학년 태권도장 지원 2025-07-31 17:00:45
장기 연금 수령 시 감면율은 확대된다. 기재부는 "안정적인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일시금 대신 장기 연금 수령 유도가 필요하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이 비과세 종합저축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이자·배당소득을 비과세해주는 특례 적용 기한을 3년 연장한다. 취약계층...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금융인재 육성·청년 대상 기초 경제교육…노인·장애인 고객 전담센터 운영 2025-07-24 15:47:22
이어가고 있다. 증권사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보안카드를 도입하고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했다. 고령 투자자 전담 상담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시니어 전용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니어 전용 서비스는 지난해에만 1만9726건의 문의를 처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그룹 내 판촉물 구매사이트에 사회적기업 제품과...
정은경 신임 복지부 장관 "4대 핵심과제로 모두가 함께 잘사는 복지국가 실현" 2025-07-22 13:40:05
기초연금 내실화, 상병수당 확대, 고독 대응체계 구축, 빅데이터 기반 위기가구 발굴 등 생애주기별 소득보장체계를 제시했다. 국가의 돌봄 책임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요양·돌봄 통합서비스 확대, 간병비 건보 적용, 발달장애인·위기청년·입양체계 지원 등을 언급했다. 보건의료체계 개편에선 의료인력 수급추계 도입,...
정은경 "막중한 사명감 느껴"…野 "신의 손, 주식 자료 내라" 2025-07-18 11:08:29
△아동수당 점진적 확대 △국민·기초연금 제도 내실화 △기초생활보장 제도 강화 △상병수당 확대 △청년·중장년 등 대상별 맞춤형 고독 대응체계 구축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전국 확대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단계적 적용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확대 △국가 중심 입양체계 정착 △자살 예방 정책 ...
스타머의 굴욕…'대폭 후퇴' 英복지개편안 첫관문 겨우 통과(종합) 2025-07-02 22:53:18
위해 장애인과 장기질환자를 위한 복지 수당인 개인자립지원금(PIP)과 보편지원금(UC) 건강 수당을 대폭 삭감하려고 발의한 것으로, 노동당 내에서 빈곤층 증가 우려를 샀다. 법안 통과에는 의석수 과반인 326명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노동당 의원 400여 명 중 126명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서자 스타머 총리는 지난달...
스타머의 굴욕…'대폭 후퇴' 英복지개편안 겨우 첫관문 통과 2025-07-02 18:40:23
이 법안은 정부가 공공 재정의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장애인과 장기질환자를 위한 복지 수당인 개인자립지원금(PIP)과 보편지원금(UC) 건강 수당을 대폭 삭감하려고 발의한 것으로, 노동당 내에서 빈곤층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샀다. 법안 통과에는 의석수 과반인 326명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노동당 의원 400여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