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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이끈 김정수 전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 복귀 2020-10-12 17:21:36
회사에 복귀했다. 김 사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의 아들인 전인장 전 회장의 부인으로 횡령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주 법무부로부터 취업 승인을 받아 예외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김 사장은 2012년 삼양식품의 히트 상품인 '불닭볶음면'을 만든 주역이다. 김 사장은 복귀 후 첫 번째...
'불닭 시리즈' 신화 쓴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으로 경영 복귀 2020-10-12 17:17:01
따라 지난 3월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남편인 전인장 회장과 함께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가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기 때문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횡령, 배임, 재산 국외 도피, 수재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관련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다. 다만 법무부의 별도 취업 승인이 있을 때는 예외적으로 취업할 수 있다. 김...
`불닭` 주역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경영복귀 2020-10-12 17:04:46
전인장 회장과 함께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전 회장은 징역 3년으로 법정구속됐고, 김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았다. 전 회장 부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 9월까지 자신들의 설립한 페이퍼컴퍼니로 회사 돈 50억원을 빼돌렸다. 삼양식품이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라면상자와 식재료...
'횡령 집유' 김정수 전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으로 복귀 2020-10-12 16:46:23
복귀했다. 김 사장은 삼양식품 창업주의 아들인 전인장 전 회장의 부인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김 사장이 비등기 임원으로 회사에 복귀했으며 내년 3월 삼양식품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임원 선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총괄사장 복귀 이후 첫 번째 대외 행보로 오는 19...
'불닭의 주인공'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 총괄사장 복귀 2020-10-12 16:03:13
지난 3월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남편인 전인장 회장과 함께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기 때문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횡령, 배임, 재산 국외 도피, 수재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은 관련 기업체에 취업할 수 없다. 다만 법무부의 별도 취업 승인이 있을 시 예외적으로 취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실형, '회삿돈 횡령 혐의'…징역 3년 2020-01-21 15:26:18
약 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57)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배우자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56)도 징역 2년에...
HDC가 보유한 삼양식품 지분…미래에셋대우에 블록딜로 넘긴다 2019-09-23 19:58:58
배임·횡령죄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자격을 정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제안했다. 당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 및 재판을 받았던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과 김정수 사장 부부를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HDC가 블록딜을 통해 손에 쥘 현금의 사용처도 시장의 관심거리다. 일각에선...
'회삿돈 50억 횡령' 삼양식품 회장 2심도 징역 3년 실형 2019-06-27 11:19:11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배준현 부장판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1심처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부인 김정수 사장에게도 1심처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이번엔 탈세혐의로 檢 수사 2019-04-14 18:16:32
3년을 선고받은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56)이 이번엔 탈세 혐의로 재차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국세청은 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는 과정에서 세금계산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법인세 등 각종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법정구속'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 탈세 혐의 추가 조사 2019-04-14 09:24:53
회삿돈 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법정구속된 전인장(56) 삼양식품 회장이 추가 탈세 혐의로 재차 검찰 수사를 받는다.14일 검찰과 세무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 전 회장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해 말 삼양식품과 일부 계열사를 조사한 세무당국은 전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리는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