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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무신사 냄새’ 굴욕에도 전년 대비 50% 성장·매출 7083억 원 기록···더욱 커지는 ‘패션 공룡’ 2023-04-13 13:58:20
투자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또한 지난해 조만호 창업자가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것을 포함해 약 268억 원의 주식보상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영향이 컸다. 영업외 비용으로는 RCPS에 대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의 공정가치를 평가한 결과 약 214억 원이 금융비용으로 인식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지난해 급변하는...
무신사, 매출 7천억 돌파…투자·주식보상에 수익은 급감 2023-04-13 13:34:11
지난해 조만호 창업자가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 268억 원의 주식보상비용이 일회성으로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실제로 무신사는 해외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스토어를 연 뒤 일본과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13개 국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상태다. 전문 분야별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 것은...
'짝퉁 판매' 못 참겠다…패션 브랜드 '페이크 네버' 캠페인 본격화 2023-02-16 10:03:44
김훈도 GBGH 대표, 오경석 팬코 대표, 조만호 무신사 의장 등 6명이 참여했다. 위조 상품 점검 솔루션을 만드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마크비전과 특허법인 해움도 회원사로 함께한다. 무신사는 협회 정식 출범 이전까지 업무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동반 성장해온 중소 디자이너...
디자인 카피·도용 근절 위해 중소·신진 패션 브랜드 모였다 2023-02-14 12:25:18
정영훈 K2코리아 대표, 이주영 SJ그룹 대표, 조만호 무신사 의장 등 6인이 동참했다.정회원으로는 △디스이즈네버댓 △마르디 메크르디 △무신사 △밀레 △에프엔에프(F&F) △인사일런스 △예일 △팔칠엠엠(87MM) △프리즘웍스 등의 주요 패션 브랜드들이 가입을 마쳤다. 여기에 디자인 카피나 모조품 등의 지식재산권...
중소·신진 패션업체 뭉친다…"디자인 카피·도용 근절" 2023-02-14 08:56:08
했다고 14일 밝혔다. 발기인으로는 조만호 무신사 의장 등 6명이, 정회원으로는 마르디 메크르디, 디스이즈네버뎃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다. 패션 업계는 오픈마켓에서 중소 브랜드 제품을 베낀 가품이 유통돼 지식재산권(IP)이 침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브랜드 패션 위조품 유통방지 협의회를 구성하고 ▲...
"유상증자 멈춰"…경영진에 뿔난 개미들 2022-12-04 17:45:36
주장하며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달 조만호 씨를 비롯한 18명의 소액주주는 14.93%의 지분을 확보했다. 김 대표 지분(12.72%)을 뛰어넘었다. 소액주주연대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다루기 위해서다. 최세영 기자 seyeong2022@hankyung.com
"대표가 기술 유출 했다"…회사와 '맞짱' 뜨는 소액주주들 2022-12-02 15:20:07
조만호씨를 비롯한 18명 소액주주는 14.93%의 지분을 확보했다. 김 대표 지분(12.72%)을 뛰어넘었다. 조씨를 포함한 소액주주연대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감사 및 사외이사 선임의 건을 다루기 위해서다. 금리 인상기 속 소규모 바이오기업들의 기업사정이 악화하고 주가도 급락하면서...
파나진, 경영권 분쟁 조짐…소액주주가 오너 제쳤다 2022-11-10 17:06:32
후 공시를 통해 조만호씨 외 17인이 자사 주식 14.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보유 목적으론 주요주주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명시했다.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파나진의 최대주주는 기존 김성기 대표(12.72%)에서 조만호씨 외 17인으로 변경된다. 이...
모든 직원에 '1000억 주식' 쏜다…무신사 창업주의 통큰 결단 2022-03-22 21:26:04
무신사의 창업주인 조만호 이사회 의장(사진)이 자신이 보유한 1000억원 규모 주식을 임직원들에 무상으로 증여하기로 했다. 무상 증여 대상은 작년에 인수·합병한 스타일쉐어와 29CM을 포함해 올 3월까지 입사한 무신사 임직원과 자회사 직원으로 이들은 약 1000명에 이른다. 주식은 임직원의 근속기간 등에 따라...
대표직 내려놓은 조만호 의장, 1000억 원 규모 사재 주식 임직원에 무상 증여 2022-03-22 11:01:04
대표직을 내려놓은 조만호 무신사 의장이 자신이 보유한 무신사 주식을 임직원과 나눈다. 무신사는 조만호 의장의 사재 주식을 자회사를 포함한 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한다. 증여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이뤄진다. 무신사는 조 의장이 더 큰 도약을 당부하며 사재를 출연한 만큼, 앞으로 임직원이 회사의 주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