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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통상질서 급변 속 공급망·디지털 AI 등 새 틀 마련" 2025-12-16 07:30:03
기업 전문인력의 수월한 영국 입국이 가능하도록 비자 제도까지 정비했다. 여 본부장은 "과거의 FTA에선 새로운 형태의 규범들을 많이 시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공급망 협력, 디지털 혁신, 현대적 투자 규범 등을 도입했다"며 "중견국가로서 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자 제도...
국유재산 헐값 매각 금지…민영화는 국회 동의 2025-12-15 18:03:17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지난해엔 중소·중견기업 상속인에게 물납한 주식이 2회 이상 유찰되면 물납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감정평가액보다 최대 50% 낮은 가격으로 재매입할 길을 터줬다. 업계 관계자는 “상당수 투자자가 앞으로 정부 매각 기준이 다시 바뀔 가능성을 기대해 보수적으로 기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국내 ESG 자율공시 기업, 공급망 관리 활동 늘어 2025-12-15 12:00:09
자율공시 기업, 공급망 관리 활동 늘어 중기중앙회, '2025년 대·중견기업 공급망 ESG 관리 실태분석' 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국내 상장 대·중견기업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보를 자율 공시한 기업들의 공급망 관리 활동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CEO를 위한 관세 생존 전략 [이석문의 관세 인사이드] 2025-12-15 09:39:51
전 물량을 선(先) 확보하려는 일시적 밀어내기 수요였다. 한 중견 수출기업 CEO는 “올해는 미국 바이어들이 발주량을 세 배로 늘렸지만 내년에는 주문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더 심각한 것은 무역의 언어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가격이 얼마인가”...
K소비재 꽂힌 아세안…뷰티·푸드 '수출 잭팟' 2025-12-14 18:28:48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같은 대형 한류박람회를 올해 2회에서 2030년엔 4회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KOTRA는 현지 유통망과 협력한 입점, 사후 마케팅부터 공동물류센터와 제휴사 협력 물류비 할인 등을 통해 중견·중소기업 수출도 지원할 방침이다. 쿠알라룸푸르=신정은 기자...
"냄비 팔아 월 1억씩 벌었죠"…550억 주식 부자된 60대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14 07:00:05
“중소·중견기업이든 본인에게 기회가 많은 곳에서 일해야 자산이 된다”며 “대기업보단 밖으로 나가보라”고 했다. 특히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을 떠올리면 평범한 사람들이 여러 가지 환경을 잘 활용해 탁월한 성과를 냈다”며 “생각하는 힘을 길러 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자”고 덧붙였다. 회사를 다섯 글자로...
[르포] 젊은 인재 주인공 만든 실리콘밸리 '포도송이' 발표 2025-12-13 11:04:34
기업들이 해외 인재들을 모집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기업부터 한미약품과 같은 중견기업, 퓨리오사AI 등 중소기업들이 마련한 부스는 예년과 달리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았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AI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관련 한국 스타트업이...
AI 접목하고 펀딩 확대…"해외건설 전략적 육성" 2025-12-12 18:15:03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로 추진된다. 우선 기업이 보유한 디지털·스마트 기술을 건설 분야에 융합해 데이터센터, 송배전 인프라 등 신시장 분야 역할을 확대키로 했다. 네이버 등이 사우디아라비아 5개 도시에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을 수주한 사례처럼 초고층 빌딩, 원전 등 한국형 대형 인프라 사업의 패키지 수출을 통...
"해외건설, 고부가가치 산업 재도약"…새정부 정책 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6:11:03
경우 패키지형으로 수출해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공기업의 동반 진출을 추진하고, 건설사업관리(PM·CM) 기업도 육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는 기존 설계·조달·시공(EPC) 위주에서 앞으로 '금융 결합형'(EP+F)으로 국내 기업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인프라 펀드를 확대하기로 했다. 펀드...
해외건설 주도권 잡는다…국토부, 맞춤형 수주 플랫폼 구축·촉진법 개정 2025-12-12 15:57:34
대기업·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진출을 유도하고, 건설사업관리(PM·CM) 전문 기업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해외 인프라 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기존 EPC 중심 구조에서 금융 결합형(EP+F)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 인프라 펀드를 확대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