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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호는 임대"…아파트 단톡방 뒤집은 '좌표 찍기' [돈앤톡] 2025-12-12 13:25:47
주택을 특정하지 못하도록 모든 동·층에 고루 섞도록 했습니다. 임대주택이 여러 동·층에 분산됐지만, 이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 단지 배치표가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와 지역 단톡방 등에서 공유됐는데, 해당 배치표에는 조합원 물량과 임대 물량, 분양,...
대림1구역, 신통기획2 적용…35층·1026가구로 재개발 2025-12-10 16:44:49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평균 기간을 18년6개월에서 12년으로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 2.0을 이 구역에 적용하는 등 정비사업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용도지역을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사업성 보정계수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를 확대 적용해 용적률을...
여의도 광장, 최고 49층·1314가구로 탈바꿈 2025-12-09 16:59:35
시범은 통합심의가 통과됐다. 조합설립을 완료한 공작은 통합심의를, 진주와 수정은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광장은 목화와 함께 정비계획이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악구 신림동 ‘신림5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속도내는 여의도 재건축…광장아파트, 최고 49층으로 '재탄생' 2025-12-09 10:00:05
통합심의가 통과됐다. 조합설립을 완료한 공작은 통합심의를 준비 중이다. 진주와 수정은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번 결정으로 광장은 목화와 함께 정비계획 결정이 완료됐다. 서울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해 통합심의를 거쳐 건축계획을 신속하게 확정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광장아파트가 샛강을...
김이탁 국토1차관 "속도감 있는 주택 공급대책 추진" 2025-12-08 17:19:36
위해 국회와 지속해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주택조합 실태조사 및 제도 개선, 반지하 침수 피해 예방, 청년 월세 지원사업 등 민생 현안 과제와 관련해서는 "민생과 직결된 과제들은 국민 불편이 빠르게 해소되도록 적시에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을 직접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
정부, 연계형 정비사업 추진 돕는다…시세 재조사 기준 합리화 2025-12-08 11:00:01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고자 임대주택 매매가격 산정 기준을 합리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 도입된 연계형 정비사업은 일반분양분 전부를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등 임대사업자가 매입해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미분양 위험을 해소해 도심 내 노후지역 정비를 촉진...
[2025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점포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도전을 실현하는 ‘혁신성장 청년 예비 소상공인 지원사업’ 2025-12-07 20:57:26
있습니다. 현재는 강북구 청년주택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결제·배송·피드백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아이템의 경쟁력을 꼽자면 무엇인가요 “고시락(고카페)의 경쟁력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브랜드에 달린 재건축 아파트값…압구정4·성수2 어떤 간판? 2025-12-07 17:25:30
브랜드를 다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조합원은 우여곡절 끝에 ‘압구정 현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그 자체로 ‘대한민국 최고의 부촌’을 뜻하게 된 ‘압구정 현대’를 대체할 브랜드가 없다고 판단해서다. 시공사 선정이 아파트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됐다. 어떤 브랜드를 다느냐로 아파트 몸값이 달라...
속도내는 서울 모아타운…'조합원 지위 양도·분담금' 살펴야 2025-12-07 17:02:35
2년3개월 만에 모아주택 4개 구역이 동시에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최고 35층, 2801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10월 3구역의 다세대 전용 45㎡가 4억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두 지역에서 매물을 구할 때 ‘조합원 지위 양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모아타운 추진 근거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주택조합 환불약정 무효여도…대법 "분담금 반환 어렵다" 2025-12-07 09:33:32
주택조합의 계약금 환불 보장 약정이 총회 결의를 거치지 않아 무효라 해도 주택 건설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 수년 전 체결된 약정의 무효를 이유로 분담금을 돌려달라고 할 수는 없다고 대법원이 판단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경남 창원의 한 지역주택조합원이던 장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