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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급강하'…내일 아침 더 춥다 2025-10-27 11:33:20
철원(김화·영하 1.0도) 등 경기와 강원 북부지역 곳곳 최저기온이 0도를 밑돌았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에 자리한 절리저기압이 북쪽에서 찬 공기를 유입시켜 현재 우리나라 상공 고도 5㎞ 지점에 영하 20도 안팎 공기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기 상층 찬 공기는 하층 고기압 발달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중국...
"10월 맞아?"...올가을 첫 한파에 곳곳 '영하권' 2025-10-27 08:31:13
내려갔다. 경기 파주 판문점(아림 최저기온 영하 1.5도)이나 강원 철원 김화(영하 0.9도) 등 중부지방 북부 곳곳에서 영하의 기온을 기록했다. 서울은 3.9도, 인천은 4.6도, 대전은 6.4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졌다. 광주 아침 최저기온이 10.4도, 대구는 11.2도, 울산은 9.8도, 부산은 12.3도였다. 추위는 수요일인 29일...
'가을 건너뛰고 겨울'…철원·대관령 아침 영하 1도까지 떨어진다 2025-10-26 18:30:53
8~15도, 최고기온 16~21도)에 비해 5~10도가량 낮은 수치다. 강원 철원과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올가을 첫 영하권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5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9도, 부산 10도, 제주 1...
북한군 20여명, 파주 지역 MDL 넘어 '우르르'…軍 경고사격에 북상 2025-10-23 22:11:41
철원 지역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날이기도 하다. 23일 군에 따르면 북한군 20여명은 지난 19일 오전 경기 파주 지역 MDL 이남으로 침범했다. 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던 군은 여러 차례 사전 경고 방송을 했고, 경고 방송에도 이들이 남하하자 경고사격을 실시했다. 군은 "북한군들은 우리 측의 경고사격 이후 별다른...
용인 자작나무숲·안성 금광호수…경기도 '하늘멍' 명소에 멈춰보세요 2025-10-22 15:43:56
철원 평야까지 시야가 닿는다. 입장은 무료다. 마지막으로 오산 죽미령 전망대는 하늘과 역사를 함께 품고 있다. 1950년 7월, 6·25전쟁 당시 미군 스미스특임대와 북한군이 첫 교전을 벌인 장소로, 지금은 평화공원과 함께 역사 관광지로 조성됐다. 정상에 서면 오산 시가지와 남쪽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중앙에는 당시...
[단독] '400억 투입' 남북산림협력사업, 북한용 묘목만 한국에 심었다 2025-10-20 11:45:10
3건이 지난 2024년 종료됐고, 고성과 철원 그리고 파주 일대에서 운영돼 온 양묘장과 남북산림협력센터는 국내 묘목 생산용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정부가 추진한 대북 지원용 종자 채취와 철원 토양 오염정화사업 등은 북한의 비협조로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북한 산림기후...
[부고] 이태정씨 별세 外 2025-10-19 17:13:47
▶이태정씨 별세, 이승재 블로터앤미디어 전무(前 KB손해보험 전무) 모친상=19일 철원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33-452-0044
"가을 여행은 무조건 강원도"…여기어때, 강원도 여행 프로모션 2025-10-13 09:28:05
정선과 철원 여행객을 위해선 이달 31일까지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중복 할인 쿠폰으로,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국내 숙소 쿠폰팩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쿠폰 발급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초과 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어때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롯데백화점, '엘 프르미에' 한정 판매…유명 브랜드와 협업 넓혀 2025-09-24 15:57:33
‘선별 자연송이’를 마련했다. 철원 DMZ 청정지의 신품종 멜론으로 구성한 ‘러시멜로 멜론 기프트’와 550년 전통 경남 죽방렴의 ‘죽방렴 명품 멸치’도 신규 구성이다. 주류 선물세트는 한정성과 협업을 앞세웠다. 더 글렌리벳 55년 ‘이터널 컬렉션’을 1병 단독 판매하고, 배우 김희선과 조 웨그너가 협업한 ‘김희선...
'매년 10월 최고가' 토마토…이달 들어서 94% 급등 2025-09-17 16:44:14
줄었다. 여름 토마토 주산지인 강원 인제·횡성·춘천·철원 등의 출하가 마무리된 영향이다. 경기 남부와 전북에서 출하되지만 생산량이 수요보다 부족해 가격 상승세를 막기 어려운 구조다. 토마토 가격은 지난해 10월 11일 ㎏당 8815원, 2023년 10월 14일 ㎏당 8732원까지 폭등했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