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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라이더 안전교육시설 문 연다…연 최대 2만명 교육 2024-03-27 15:12:48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 등 주요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설은 4세대 안전교육 시설을 표방했다. 배민은 2018년 경기 고양시에서 외부기관과 협업해 처음 배민라이더스쿨을 만들었다. 이후 자체교육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2022년 남양주로 옮긴 3세대 배민라이더스쿨은 실제...
"10만전자 가자"…삼성전자 주총장 채운 주주들의 바람 2024-03-20 16:01:04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지원하는 '삼성SW청년아카데미(SSAFY)',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희망디딤돌' 등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도 설치됐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희망별숲'이 제작한 쿠키와 마들렌이 제공돼 주주들의 호응을 얻기도...
메가존클라우드, BIPA와 부산지역 클라우드 인재 50여명 양성 2024-03-19 09:43:38
청년들의 클라우드 역량 개발과 취업 기회 부족 문제를 지원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전문기업이 가진 실무 맞춤형 역량을 통해 부산 지역 내 인재 양성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7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포켓몬고' 나이언틱 대표 "한국은 중요 시장…게임 혁신 주목" 2024-03-13 11:31:17
서울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사파리 존' 행사를 열기도 했다. 나이언틱의 게임들은 증강현실(AR) 기술과 위치정보시스템(GPS)을 적극 활용, 직접 현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플레이해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키 대표는 "많은 청년들이 고립감과 외로움을 겪고 있지만, 소셜미디어와 기술 발달 때문에 바깥에서...
수원특례시, 1인 가구 지원 정책 추진 2024-03-05 14:47:36
가구 안심 패키지 보급, 청년 월세 지원, 새 빛 청년 존 등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밖에 ‘편의’는 1인 가구 돌봄 체계를 확대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수원 새 빛 돌봄 사업, 초거대 AI(인공지능) 활용 위기 가구 발굴·지원사업 등 12개 사업이 진행된다. 한편 시의 1인 가구 사업 정보는 지난 1월...
이마트 '꿀 토마토'로 과일가격 잡는다 2024-03-01 18:20:29
늘어나면서 짭짤이토마토 농사에 뛰어드는 청년농부도 증가했다. 대저농협에 따르면 2020년 189㏊이던 대저 토마토밭 면적은 현재 285㏊에 달한다. 당도가 보장된 짭짤이토마토 매입은 이마트가 최근 강조하는 ‘압도적 그로서리’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과일 등 신선식품을 강화해...
"주먹만한데 딸기 만큼 달아요"…과일값 폭등에 '묘안' 찾았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3-01 13:12:08
늘어나면서 짭짤이토마토 농사에 뛰어드는 청년농부가 늘어난 영향이다. 실제로 대저농협에 따르면 2020년 189ha였던 대저 토마토밭 면적은 2024년 현재 기준 285ha에 달한다. 당도가 보장된 짭짤이토마토를 들여온 건 이마트가 최근 강조하고 있는 ‘압도적 그로서리’ 정책과도 맞닿아있다. 오프라인 유통의 강점이라고...
'코스포' 신임 의장에 한상우 위즈돔 대표 선출 2024-02-29 18:28:00
끊기는 것만큼 두려운 일, 청년들이 과감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환경과 문화 조성 ▲초원 위의 얼룩말이 자유롭게 뛰어다닐 수 있도록 공정한 자유경쟁 시장 조성 ▲코스포가 스타트업의 멜팅폿(Melting Pot)으로 역할하며 창업가 연대 강화 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창업가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 및...
'세계 최강' 스파르타 무너뜨린 것은…"한국도 따라가나"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29 09:13:10
그리스 세계 최강의 존재로 명성을 떨쳤다. 진홍색 튜닉을 걸치고, 삼손처럼 머리를 기른 채 전장을 누빈 그들은 눈에 띄는 존재였다. 스파르타는 전통적으로 청년들의 경쟁을 장려해 300명으로 구성된 최정예 부대를 운영했다. 300명의 전사단에 끼지 못한 청년들은 전사단원과 싸움을 벌여 이길 경우 300명의 전사단에 낄...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창업자 패트릭·존 콜리슨 형제는 아일랜드의 수학 천재들로 각각 MIT와 하버드대를 다녔다. 올트먼과 같이 피터 틸 장학생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수상자로 MS가 가장 선호한다는 캐나다 워털루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들에겐 또 하나 큰 공통점이 있다. 모두 대학 중퇴자다. 올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