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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프린스그룹 관련자 등 동남아 온라인범죄 첫 독자제재 2025-11-27 16:05:14
보하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스캠조직 총책 및 한국인 대학생 폭행·감금 사망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범죄단체 조직원도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다. 정부는 "초국가 범죄에 대응한 우리나라 최초의 독자 제재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제재 조치"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범부처 협력과 국제 공조를 바탕으로 초국가 범죄에...
'중계기 설치해두면 월 600만원 번다'…고수익 알바의 정체는 2025-11-27 10:17:49
등 26억원 상당의 장비도 압수했다. 이 조직은 해외 총책 B씨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올 10월 말까지 서울·경기·인천 등 11개 광역지자체에 51개 중계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여 명의 조직원을 관리하며 설치·운용을 비대면으로 교육했고, 각 조직원은 원룸 등을 빌려 1인당 30~40대의 중계기를...
"오빠, 투자해" 잡고 보니 男...베트남서 강제 송환 2025-11-27 09:52:07
넘게 무단으로 웹하드 사이트에 올린 40대 남성 총책 B씨 등 2명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A씨는 지난해부터 캄보디아 남부의 베트남 접경 도시 바벳에 거점을 두고 조직원 65명과 로맨스스캠을 벌였다. 이들은 피해자 192명으로부터 4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에서 여성인...
청첩장·부고장 문자로 속여 120억 챙긴 스미싱 일당 적발 2025-11-26 18:10:17
피해자 중에는 4억8500만원의 피해를 본 사람도 있었다. 경찰은 수도권의 한 아울렛 주차장에서 범행 준비를 하던 A씨와 일당을 붙잡고 휴대폰 15대와 현금 4500만원을 함께 압수했다. 중국 현지에서 범행을 지시한 해외 총책 2명에겐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경찰은 “범죄 수익금이 중국 총책에게 흘러간 상태”라고...
'원주구청' 엉터리 신분증 통했다…120억 털어간 중국인 총책 2025-11-26 14:07:25
조직은 중국에 총책을 두고 국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권역별 총책과 조직원을 배치해 범행을 이어왔다. 이들은 청첩장, 부고장, 과태료 고지서 등 일상적인 문자로 위장한 스미싱 메시지를 피해자에게 보내 클릭을 유도했다. 피해자가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자동으로 설치됐고, 앱은 문자 알림·연락처·사진첩 등의...
[속보] 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2025-11-24 14:44:16
발생시킨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에서 총책 역할을 한 김녹완(33)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단체 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단독] "한강에 투자하라더니"…1000억 '먹튀' 60대 사기꾼 정체 2025-11-22 11:59:36
그는 총책 밑에서 화장품·건강식품 등을 판매한 임원급 사기꾼이었다. 그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사기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한 뒤 출소하자마자 과거에 익혔던 다단계 수법을 부동산·금융상품 투자 사업 등 새로운 사기 행각을 설계하는 데 악용했다. 정씨는 투자자들에게 “팀원 20명을 모집하고 이들의 투자 금액이 총...
"로또 1등 당첨시켜줄게"…12억원 뜯은 일당 2025-11-21 13:24:26
많게는 수억 원까지 입금을 받았다. 피의자들은 총책, 자금관리, 인출책, 텔레마케터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27명이며, 연령대는 주로 40∼60대다.. 경찰은 범행 현장을 압수수색하고 베트남 등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를 모두 검거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가 들어오...
SNS로 車보험사기단 모집…23억 챙겨 2025-11-20 17:45:23
이 가운데 총책 A씨 등 4명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서울 금천, 경기 포천, 충남 천안, 인천 등에서 활동하며 지역별로 가담자를 모집했다. 이들은 보험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당시 관리감독이 제대로 안 된다는 사실을 포착해 이를 범죄에 활용했다. 가담자 중엔 조직폭력배 3명도 포함됐다. 이들은...
"이번엔 '뒷쿵'으로"…일부러 교통사고 내 보험금 23억 꿀꺽(종합) 2025-11-20 15:53:23
총책 4명은 구속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임수정 기자 =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사기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4개 조직 182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중 각 조직의 총책 4명은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