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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尹도 박근혜 특검 때 최순실 강제구인, 똑같이 적용" 2025-08-04 14:43:43
특검 "尹도 박근혜 특검 때 최순실 강제구인, 똑같이 적용"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홍준표 "박근혜 털던 윤석열·한동훈, 업보 못 피해" 2025-07-27 11:39:03
특검팀에서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등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던 윤 전 대통령이 동일한 혐의로 수사받는 상황이 '업보'라는 얘기다. 이어 홍 전 시장은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되면 국정을 중립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탈당하여 무당직으로 하자는 제안이...
금융그룹이 ‘법사 게이트’와 무슨 관계? [하영춘 칼럼] 2025-07-18 09:54:33
없다. ‘최순실 게이트’를 경험한 기업들로선 속이 타 들어갈 만하다. 금융회사도 빠지지 않는다. 한국증권금융, 키움증권 등은 이미 집사 게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일부 은행계 금융그룹은 (건진)법사 게이트에도 연루된 걸로 소문이 났다. 2023년 회장 선임을 앞두고 희망자가 김건희 여사와 가까운 걸로...
미르·K스포츠 악몽…특검 줄소환에 떠는 기업들 2025-07-15 17:43:44
“최순실 사태처럼 무리한 수사와 기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당시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과 관련해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기업들은 수사만으로도 큰 피해를 봤다. 한 기업 관계자는 “184억원 투자 의혹을 조사한다면 가장 먼저 오아시스PE나 IMS 대표를 부르면 될 일인데, 대기업 총수들부터 소환하는...
한경협 "퍼스트 클래스 승객도 보는 경영전문지 만들었죠" 2025-07-14 15:08:56
컨텐츠를 옮겼다. 때마침 박근혜 정부 말기 최순실 사태 여파로 전경련 회원사가 감소하고 직원들이 40% 가량 떠나는 ‘고난의 시기’가 겹치면서 매거진을 낼 여력이 없었다. 최 파트장은 “10년만에 간행물을 다시 펴내면서 협회 목소리를 내는데 그치지 말고, 재미와 유익함을 담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입소문이...
'특검 수사팀장'으로 뜬 윤석열, 결국 특검에 무너졌다 [정치 인사이드] 2025-07-10 15:20:00
공개, 최순실의 태블릿PC 등 굵직한 단서들을 정리하며 수사 전면에 나섰다. 그는 당시 진보 진영과 일부 언론에서 '정의 구현의 아이콘'처럼 대우받았다. 문재인 정부는 그를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하며 차기 검찰 수장의 길로 안내했고, 2019년 마침내 검찰총장으로 임명됐다. 하지만 그때부터 아이러니하게도...
대법 "국정농단 최순실 비밀계좌 주장은 허위 가능성"…안민석 주장에 제동 2025-06-26 11:23:24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인물인 최순실(개명 이름 최서원) 씨가 안민석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일부 허위사실을 인정하며 최 씨의 손을 들어줬다. 정치적 비판이라도 사실이 아닌 사안에 대해 근거 없이 단정해서는 안된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엄상필 대법관)은 최 씨가 안 전...
'채 해병' 특검보에 류관석·이금규·김숙정·정민영 임명 2025-06-20 23:49:16
전 대통령 탄핵심판 과정에서 국회 측 탄핵소추 대리인단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김숙정 특검보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1호 검사’로 알려져 있다. 정민영 특검보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했다. 특검보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이 특검은 앞으로 국방부, 공수처, 검찰 등 관계...
'메머드급' 3대 특검 출범…사무실·후보자 물색 '난항' 2025-06-16 14:24:02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105명), 2018년 ‘드루킹 댓글 조작 특검’(87명)의 두 배를 넘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김건희 여사 사건과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맡은 다른 두 특검도 각각 205명, 105명 규모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도 서울 종로, 과천, 성남 등 공공청사를 중심으로 입주 가능성을 타진...
[데스크 칼럼] '매머드 특검'이 경계할 것들 2025-06-11 17:47:56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해 임명된 박영수 특별검사가 그를 수사팀장으로 영입했다. 압수수색 46회, 참고인 900여 명 조사 등 거침없는 수사를 통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 검사의 ‘강골’ 이미지는 더 공고해졌다. 그는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발탁돼 ‘적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