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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주한일본대사 초청 간담회…"미래 성장동력 힘 모아야" 2025-12-11 12:00:17
저출생·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한국과 일본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공통의 과제가 국내외에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기일수록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상호 강점을 지닌 반도체, 배터리, AI(인공지능), 소재, 정밀기계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점심 30분 줄이고 일찍 퇴근…'공무원 파격 근무혁신' 대통령상 2025-12-11 12:00:02
받았다. 저출생 시대에 맞춘 가족친화 정책도 눈에 띈다. 인사처는 올해 2월부터 임신 중인 공무원에게 주 1회 재택근무를 의무화했다.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 통근 부담을 줄이고 건강 관리를 돕는 한편, 조직 내에서 임신·출산에 대한 눈치를 덜어주는 효과를 노린 조치다. 인사처는 이를 통해 ‘활력 있는 공직사회...
野정희용 '자녀 셋 이상 교육비 지원법' 발의 2025-12-10 20:06:56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자는 취지의 법 개정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세 자녀 이상 가구의 초·중·고교생이 다니는 예체능 학원과 체육시설 이용료를 교육비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소득세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개정안은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자녀가 1명이면 현행 연 25만원에서 연 35만원으로, 2명일 경우 연...
정의선·구광모·정기선이 주도하는 40·50대 총수 시대…세대교체 급물살 2025-12-10 12:45:18
출생한 오너가(家)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정기보고서 및 지난 5일까지 임원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젊어진 회장님…기업 '세대교체' 바람 2025-12-10 11:17:37
국내 주요 기업에서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家) 임원이 경영 전면 등장하며 세대교체가 본격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주요 200대 그룹과 65개 중견·중소기업 등 310개 기업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젊은 오너층의 회장·부회장 승진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기업 오너家 세대교체 바람…7080년생 회장·부회장 100명 육박 2025-12-10 11:00:01
출생한 오너가(家)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정기보고서 및 지난 5일까지 임원 인사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970년 이후 출생한 오너가 중 임원 타이틀을 보유한 이들은 모두 336명이었다. 이 중 총수와 명예회장을 포함해 회장급 직위를 쓰는 오너 경영자는 39명, 부회장급은 56명이었다. 회장급으로 50세...
경북 아이돌봄서비스, 전국 1위... 최다(7개) 기관 선정 2025-12-10 08:16:41
교육 추진, 월 60시간 이상 근무 아이돌보미 처우개선비 지급, 36개월 이하 영아 장시간 아이돌보미 중식비 지원 등 현장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엄태현 경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경북의 아이돌봄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한은총재 "韓 2040년대 잠재성장률 0%대…美처럼 2% 넘어야"(종합2보) 2025-12-09 17:34:33
출생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를 완충할 기업의 투자와 생산성 혁신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지금도 매년 2%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우리나라도 경제 성장률을 2%가 넘는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면서 "그중에서도 금융의 역할이 그...
진대제 "도전 안 하면 그만큼의 삶만 산다…미래 바꾸려면 공대로 가라" 2025-12-09 17:31:01
진대제 회장은… △1952년 경남 의령 출생 △1970년 경기고 졸업 △1977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 △1983년 IBM 왓슨연구소 연구원 △2000년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최고경영자(CEO) △2003년 정보통신부 장관 △2006년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 대표 △2020년 솔루스첨단소재 CEO 황정수/고은이 기자 hjs@hankyung.com...
"인구감소는 위기이자 기회…산업별 세대교체 대응이 핵심" 2025-12-09 16:00:01
우리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고,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은 가까운 미래에 0%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인구변화라는 도전을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응전할 수 있는 지혜를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