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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페미니스트 계정, 알고보니 한국인'…X 국적 표기에 '발칵' 2025-11-24 15:30:01
속속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친여 성향 게시물을 올려온 한 사용자들의 접속 위치가 중국으로 확인되며 보수 성향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한 사용자는 이 대통령 관련 뉴스나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글, "중국 국민성 욕할 게 아니다. 한국도 쓰레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 등...
5·18묘지 찾은 장동혁, 광주시민 반발에 헌화도 못해 2025-11-06 17:46:48
입장을 막았다. 광주전남촛불행동 등 친여 성향 단체들이 시위를 주도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국민의힘 지도부, 경찰 관계자가 뒤엉키는 상황도 벌어졌다. 장 대표는 이후 광주 종합쇼핑몰 부지를 방문해 “저희의 진정성이 아직 다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묘역을...
법제처 "법제처장, 탄핵대상 아냐…관련 법률 없어" 2025-11-03 13:15:31
조 처장은 이날 오전 친여 성향 유튜브인 '취재편의점'에서 지난 국감 당시 논란이 된 이 대통령 재판이 '모두 무죄'라고 발언한 것에 관해 "법제처장으로서의 발언이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한다"면서도 재차 '무죄'라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토요칼럼] 최민희는 양자역학에서 무엇을 배웠나 2025-10-31 17:23:49
역할을 하자”고 제안했다. 자신을 비롯한 친여 진영은 정상 세포, 결혼식 논란 등을 퍼뜨린 언론과 이른바 ‘내란 세력’은 암세포에 빗댄 셈이다. 그러나 양자적 관점에서 본다면 자신의 눈에는 건강한 세포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암세포일 수도 있다. 자신의 인식이 절대적이라고 믿는 순간 세계는 더 이상 다층적...
"노재팬은 되고 노차이나는 불가?"…성동구청장 과거 재조명 2025-10-29 19:57:01
가운데, 정 구청장의 과거 행보도 재조명됐다. 친여 성향으로 분류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정원오 구청장, 예전에 일본 불매운동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는 지난 2019년 7월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일본수출규제공동대응 지방정부연합' 구성에 참여했다. 당시 그는 페이스북 등...
'연일 논란' 최혁진, 후원금 모금 조기마감에 '방긋' 2025-10-22 19:45:02
등 무리한 공세를 펴온 친여 성향의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후원금 모금을 마감했다. 최 의원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국회의원 후원 모금이 마감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후원금 모집이 완료됐으며 전체 후원자의 98%가 소액 후원이었다"면서...
"대한민국 의원 수준이"…국감 막말 추태에 돌아선 민심 [이슈+] 2025-10-15 13:27:23
맞받았었다. 전날 역시 법사위 국감에서 친여 성향의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조요토미 희대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 사진을 들어 보인 것도 빈축을 샀다. "친일 사법"이라고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최 의원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도 본질에서 벗어난 질의라는 지적이 나왔다. 박수현...
'조요토미' 합성 사진 등장에 "가장 천박"…與 자성론도 2025-10-14 11:32:40
특히 친여 성향의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질의 과정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얼굴을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합성해 논란이 됐다. 여당 내에서도 법사위 진행 과정에 대해 자성론이 나왔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전날 법사위 국감과 관련해...
진중권, 난장판 된 법사위에 "여기가 캄보디아냐…참담" 2025-10-13 16:59:33
전대미문의 기괴한 국감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친여 성향의 무소속 최혁진 의원은 일본 사무라이 복장의 인물 옆에 '조요토미 희대요시', '이틀 만에 6만 쪽의 전자문서를 다 읽음', '탄핵' 등의 문구를 적은 사진의 손팻말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극좌...
강훈식 차출설 '솔솔'…오세훈 꺾을 필승카드? 2025-10-05 09:00:01
카드가 없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친여성향 평론가인 이동형 미르미디어 대표도 라디오에 나와 “민주당에서 출마선언하거나 자천타천 후보군 오르내리는 분들과 오 시장이 일대일로(붙으면)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부에선 외부 인사 영입까지 고민하고 있다. 수도권의 한 재선 의원은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