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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미·김선욱·지중배·윤한결…DMZ 음악제 내달 고양에서 2025-08-15 10:16:15
장식한다. 1936년 창단한 이 악단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반주를 맡고 있어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한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선 윤한결이 지휘한다. 공연 1부에선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한 뒤 2부에서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장대한 울림을 전한다. 본 공연에 앞서...
쇼팽·밴클라이번 등 콩쿠르 우승자 잇따라 내한 2025-08-13 17:43:28
밴클라이번 콩쿠르 역사상 처음으로 결선에서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피아노 석사를 취득하고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널드, 오를리 샤함을 사사했다. 샴은 내한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쇼팽·밴 클라이번·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들 잇따라 내한한다 2025-08-13 08:24:35
콘세르트헤바우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르며 천재성을 입증했다. 이번 방한에선 멘델스존의 ‘진지한 변주곡’,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품집 중 ‘악마적 암시’,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2번,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슈만의 ‘사육제’ 등을 연주한다. 미우센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준우승자인 와타루 히사스에와...
마포문화재단, 낭만주의 음악 축제 연다…티켓 가격 3만원 밑으로 2025-08-11 16:42:09
중심에서’가 각각 열린다. 같은 달 19일엔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1위를 수상했던 바이올리니스트인 임지영이 피아니스트 양성원, 첼리스트 송영훈 등과 함께 쇼팽 야상곡 2번, 베토벤 피아노 3중주 ‘유령’ 등을 들려준다. 10월 29일 테너 김민석이, 11월 5일 소프라노 박혜상이, 11월 12일...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21세기형 예술가 2025-08-06 17:25:15
찬사다. 결점 없는 기교와 섬세한 표현으로 2009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연주자가 자유롭게 연습 영상을 공유하는 클래식 앱 ‘토닉’의 공동 설립자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MOEUN 내한 공연 ‘MOEUN 내한공연’이 오는 22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린다....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9월 19일 대구서 개막 2025-07-30 17:53:18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협력 오케스트라로 유명한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도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협연으로 무대에 올라 대구 관객과 처음으로 만난다. 여기에 북유럽 특유의 서정성과 투명한 음색으로 주목받는 노르웨이 챔버 앙상블도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6인의 연주자로 구성된 이...
신한은행 후원 유망주 한자리에…문화예술 지원 2025-07-28 17:27:52
신영호(15회)는 올해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최연소로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성악가 김태한(10회 우승·바리톤)도 2023년 세계 3대 클래식 콩쿠르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이 외에도 중·고등학생 콘서트홀 무료 대여, 발달장애인 연주자 공연 후원, 젊은 미술인 전시 후원...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9월 내한...백혜선과 '황제' 연주 2025-07-21 13:20:1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에서 이 악단과 합을 맞춰 본 경험이 있다. 당시 백혜선은 4위에 오르면서 한국인으로는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레퍼토리로는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한다. 이 교향곡은 선배인 베토벤의 위업에 압도됐던 브람스가 장고 끝에 만들었던 작품으로 ‘베토벤 교향곡 10번’이란 별명이...
황수미 "노래 부르며 무대 기획까지 모두 욕심냈죠" 2025-07-17 17:18:14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2014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독일 본 오페라극장을 거점으로 유럽 무대에서 활동해 온 황수미는 그동안 모차르트, 푸치니, 비제 등 다양한 작곡가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아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선 올림픽 찬가를 불러 ‘평창의 디바’로 이름을 알렸다....
성악가에서 기획자로 변신해 1인 3역한 소프라노 황수미의 '사운드트랙' 2025-07-16 14:30:00
"과거 한 뮤지컬 오디션을 봤는데, 성악 콩쿠르와는 다른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의 절실한 분위기에 놀라기도 했다. 무대를 대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노력이 대단하다는것을 알기에, 그동안 무대에서 뮤지컬 음악을 부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두 명의 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