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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2년차인 이소미에게 CME글로브 랭킹 상위 60위만 초대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루키시즌 다소 고전했지만 올해는 대반전을 이뤘다. 지난 6월 '2인 1조' 팀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LPGA 투어 첫 우승을 합작했고, 대상포인트에 해당하는 CME글로브 레이스에서도 14위를 기록...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반란을 일으켰고, 11월 에쓰오일챔피언십까지 거머쥐며 다승자로 올라섰다. 이만득 삼천리 회장은 소속 선수가 우승 경쟁에 나서면 최종 라운드에 직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정도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두산건설은 신흥 명문구단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임희정 박결 유현주 등...
"두산건설 3년만의 반전, 비결은 전문성과 끈끈한 가족애" 2025-11-20 16:34:21
찾아내며 정규투어 2승까지 만들어냈다. 골프계에서는 "김민솔이 '제2의 박인비' 신화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KLPGA투어 최고의 스윙이라 꼽히던 임희정은 부상 이후 달라진 몸에 맞는 샷과 다양한 기술을 익히며 완벽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에서 막내린 시즌 최종전...
솅크, 243번째 출전 대회서 생애 첫 우승 2025-11-17 16:56:57
솅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43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솅크는 17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끝난 PGA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이날 대회장엔 최대 시속 72㎞의 강풍이 불었으나 솅크는 이븐파...
로리 매킬로이, 4년 연속 '유럽 최고의 선수' 2025-11-17 16:33:52
2025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자신의 홈그라운드인 DP월드투어(유러피언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에 해당하는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면서다. 매킬로이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메이라 이스테이츠(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대회라 체력적 부담이 덜하다는 메리트도 있다. KLPGA투어 왕중왕을 가리는 이 대회에서 3억원 잭팟을 터뜨린 주인공은 홍정민이었다. 올 시즌 KLPGA투어 3승과 함께 공동 다승왕과 상금왕(13억4152만원)을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홍정민이 정규투어가 끝난 뒤 펼쳐진 공인 이벤트 대회 위믹스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트럼프 손녀' 카이, LPGA 꼴찌 굴욕 2025-11-16 19:26:41
둘째 날엔 마음이 좀 편안해져 나은 플레이를 했다”며 “한 번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기에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가 끝나면 LPGA투어 올 시즌 남은 대회는 최종전인 CME그룹투어챔피언십 하나다.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원)가 걸린 투어챔피언십엔 시즌 누적 성적으로 환산하는 CME랭킹...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투어는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KPGA 투어챔피언십 인 제주까지 총 20개 대회, 총상금 약 268억원(평균 상금 약 13억4000만원) 규모의 최대 규모 시즌으로 펼쳐졌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차지한 김백준에게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과 DP월드투어 시드 1년이 주어졌고 제네시스 포인트...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규정을 폐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성적에도 대상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적극적으로 해외 대회에 도전하며 시야를 넓히고 경험을 쌓았다. 일본 무대에 관심을 보이던 박현경과 이예원은 일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박현경은 일본에 새로운 팬덤이...
'양손 장갑 사나이'…애런 라이 통산 3승 2025-11-10 18:04:37
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5년 전 우승 때도 연장전 상대가 플리트우드였다. 플리트우드의 천적으로 떠오른 라이는 “플리트우드는 뛰어난 선수를 넘어 좋은 사람”이라며 “지난 이틀 동안 그와 함께 플레이하고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고 했다. 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