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김건희 특검 “김 여사 출석 내일 오후 2시로 조정” 2025-12-03 17:02:04
[속보]김건희 특검 “김 여사 출석 내일 오후 2시로 조정”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특검은 피고인 신문에 한해서 (중계를) 신청했다"며 "피고인의 진술 거부로 중계 실익이 없어서 재판 중계 신청을 불허한다"고 고지했다. 오후 2시 10분부터 오후 재판이 시작됐고 특검팀의 최후진술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김 여사의 최후진술 등이 있을 전망이다. 손수호 변호사는 YTN뉴스에 출연해 "현재 김건희...
법원, 김건희 재판 피고인신문 중계 불허…"실익 없어" 2025-12-03 10:32:06
재판부는 특검팀의 신문을 제지한 뒤 "특검은 피고인 신문에 한해서 (중계를) 신청했다"며 "피고인의 진술 거부로 중계 실익이 없어서 재판 중계 신청을 불허한다"고 고지했다. 김 여사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속보] 내란특검 "다른 의원 공범 기소 안할듯…추경호만 불구속기소 방침" 2025-12-03 09:42:51
[속보] 내란특검 "다른 의원 공범 기소 안할듯…추경호만 불구속기소 방침"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속보] 李 대통령 "내란 특검 끝나도 특수본 등 꾸려 수사해야" 2025-12-03 09:36:09
“내란 특검이 끝나더라도 이 상태로 덮고 넘어가긴 어렵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취재진과 질의 응답에서 “보나마나 또 특별수사본부 등 뭐든 꾸려서 계속 수사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연...
[속보] 특검 "사실관계 명백한데도 다툼 여지 인정…같은 일 반복될 수도" 2025-12-03 09:35:31
박지영 특검보는 브리핑을 통해 "기본적으로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국민들도 모두 확인한 객관적 사실관계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판단을 수긍하기 어렵다"며 "추후 같은 일이 발생했을 때 같은 행위가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특검보는 "구속수사의 목표는 증거 채증을 통해 유죄를 받아내는...
[속보] 내란특검 "법원 기각 수긍 어려워…누굴 구속수사할 수 있나 의문" 2025-12-03 09:32:48
[속보] 내란특검 "법원 기각 수긍어려워…누굴 구속수사할 수있나 의문"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국민이 독재 이겼다"…장동혁, 추경호 영장 기각에 반격 예고 2025-12-03 07:17:23
입장으로, 불구속 상태로 기소할 전망이다. 특검팀은 "추 의원은 무장한 군인들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고,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무장한 군인과 대치하는 상황을 직접 목도했다"며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정무수석, 국무총리, 대통령과 순차 통화한 후 대치 중인 시민의 안전과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
추경호 구속영장도 기각…법원 "혐의·법리에 다툼 여지" 2025-12-03 06:40:05
법무부 장관에 이어 내란 특검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또 다시 기각되며 수사 종료 시한을 앞둔 특검팀은 동력을 급격하게 잃을 전망이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추 의원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국회의 계엄 선포 해제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힘 비상...
법원,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특검 "결정 존중하나 수긍 못 해" 2025-12-03 06:37:37
반발하며 불구속 기소 방침을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추 의원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추 의원은 무장한 군인들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고, 이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무장한 군인과 대치하는 상황을 직접 목도했다"며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정무수석, 국무총리, 대통령과 순차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