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흥국생명, 현대건설 6연패 밀어 넣고 최하위로 마무리 2018-03-13 19:43:39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17-2018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현대건설을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2(23-25 25-21 16-25 27-25 15-9)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2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여자부...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종합) 2018-03-03 17:31:13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3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종합) 최하위 흥국생명 완파하고 자력으로 챔피언결정전 직행 확정 창단 첫 챔프전 우승이자 통합 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도로공사는 3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올림픽] 유럽의 소국 리히텐슈타인, 30년 만에 올림픽 메달 2018-02-17 15:39:50
= 티나 바이라터(29)가 17일 정선 알파인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면서, 유럽의 소국 리히텐슈타인은 30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차지했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에 있는 리히텐슈타인은 국토 면적 160㎢로 서울 면적의 약 4분의 1에 불과하다. 리히텐슈타인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여자배구 도로공사, 흥국생명 완파 2018-02-13 19:01:40
크리스티나)를 앞세워 추격하자, 토종 주포 박정아가 공격에 가담하며 다시 간격을 벌렸다. 도로공사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고 첫 세트를 따냈다. 흥국생명은 2세트에서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쌍포가 터져 반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도로공사가 3세트에서 리시브가 약한 이한비에게 서브를 집중하면서 승부의 추는...
'알렉스 43득점 폭발' KB손보, 한국전력 꺾고 5위로(종합) 2018-02-03 18:24:52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5위로 점프했다. KB손해보험은 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4-26 25-22 25-16 27-29 15-12)로 꺾었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디아스포라 문학의 선구자' 조명희의 자취를 찾아 2018-01-30 07:30:03
대표작이자 프롤레타리아문학(프로문학)의 백미로 꼽힌다. 서정적이면서도 계급의식이 뚜렷한 이 작품은 카프(KAPF·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와 민족주의 계열 작가들이 치열한 논전을 벌이고 있을 당시 좌우 양쪽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낙동강 어부의 아들로 자란 주인공 박성운이 일제의 갈대밭 강탈로 삶의...
알레나·고민지 맹활약…인삼공사,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 2018-01-18 18:59:28
크리스티나의 후위 공격을 블로킹 하며 16-15, 역전에 성공했다. 흥국생명 토종 주포 이재영이 네트 터치를 범하고, 알레나가 랠리 끝에 후위 공격을 성공하며 인삼공사는 18-15로 달아났다. 고민지는 23-21에서 날카로운 퀵 오픈을 성공해 2세트를 승기를 굳혔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24-20으로 앞서가던 인삼공사는...
키드·내시 등 농구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 2017-12-22 08:16:01
선정됐다.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베키 해먼 코치와 국내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에서 뛴 경력이 있는 티나 톰프슨 등도 후보 명단에 들었다. 2018년 2월 NBA 올스타전 기간에 최종 후보 명단이 발표되고, 미국대학농구 파이널 포가 열리는 4월에 최종 헌액 대상자가 확정된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역전극' 김종민 감독 "이렇게 이겨서 팀에 득 됐다" 2017-12-17 19:10:50
크리스티나 킥카가 생소했기 때문이었다. 김 감독은 "크리스티나가 강타를 치는 것은 아닌데, 공을 밀리면서 쳐서 수비하기 어려운 코스가 나온다. 다행히 나중에는 선수들이 코스를 잡고 수비를 잘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리시브가 흔들렸지만, 이바나가 공격을 많이 때려줬고 박정아도 자기 역할을 해줬다"며...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역전승…7연승 '선두 굳히기'(종합) 2017-12-17 18:27:05
프로배구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에서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신바람 7연승을 달렸다. 도로공사는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3-25 22-25 25-23 25-17 15-8)로 제압했다. 승점을 31로 끌어 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