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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서 아동 불법고용 혐의 피소 2024-05-31 08:09:31
미국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에 있는 현대차의 조립·제조공장을 포함해 3개 회사가 아동을 불법으로 고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피고는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스마트(SMART) 앨라배마, 인력 파견업체인 베스트 프랙티스 서비스다....
현대차, 美서 아동 불법고용 혐의로 피소…"부품 공급업체 문제" 2024-05-31 07:58:23
美서 아동 불법고용 혐의로 피소…"부품 공급업체 문제" 美노동부 소송서 불법고용 중단, 이익 환원 요구…현대차 "방어할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현대차가 미국에서 10대 아동을 불법으로 고용해 장시간 노동을 시킨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미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앨라배마주에 있는 현대차의...
셰플러의 폭행 피소, 증거불충분으로 기각 2024-05-30 13:11:02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도중 경찰에게 체포돼 머그샷(범인 판별용 사진)까지 찍었던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사진)가 모든 혐의를 씻었다. 30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의 제퍼슨 카운티 검찰은 셰플러에 대한 네 가지 혐의를 기각해 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고, 청문회 개시 10분...
"장우혁이 폭행" 주장한 직원 '불송치' 2024-05-27 16:34:27
2022년 7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최근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명예훼손은 누군가를 비방하기 위해 공공연하게 사실이나 거짓을 적시할 때 성립한다. 경찰 관계자는 "검토 결과 명예훼손 구성요건을 갖추지 못해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장우혁이...
[단독] "자식같던 김호중에 피소"…팬덤 공격에 식당 폐업까지 2024-05-27 14:24:12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김호중에게 명예훼손 혐의로도 피소됐고, 그의 팬덤의 공격으로 결국 가게 문까지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호중은 2021년 6월 30일 네이버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와 관련한 부정적인 글을 게재한 286명에 대한 총 8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
[단독] 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없음' 2024-05-27 13:43:54
직원이 그의 갑질을 폭로하는 글을 작성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지만, 수사 기관이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다. 27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서울동작경찰서는 최근 장우혁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다. 경찰...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줄 돈을 지인들에게 빌리고, 이를 갚지 못해 사기죄로 피소된 상태다. 가족들은 혼인 취소 소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받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1987년 배우 견미리와 결혼했지만 6년 만인 1993년 이혼했다. 이혼 후...
'생활고 호소' 김동성…포크레인 위에서 '햄버거 먹방' 2024-05-23 19:38:11
양육비 미지급으로 피소된 뒤 생활고를 호소했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의 부인 인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건설 현장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의 이중생활. 길에서 먹는 햄버거는 꿀맛"이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동성은...
"김호중, 前 매니저 돈 안 갚았다" 패소…판결문 비공개 신청 2024-05-23 13:13:07
매니저의 돈을 갚지 않아 피소된 사안과 관련해 재판에서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창원지방법원은 지난해 1월 김씨의 전 매니저 A씨가 김씨에게 22회에 걸쳐 1200여만원을 빌려준 사실이 인정된다며 A씨의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 씨는 김호중의 무명 시절부터 TV조선 '미스터트롯'...
심은우 "학폭 주장 A씨 불송치, 증거 불충분 때문…사실 인정 아냐" 2024-05-23 10:12:28
앞서 경찰은 심은우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지난 3월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했다. 심은우 측은 "마치 이번 결정으로 심은우가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 심은우는 진실을 밝히고자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의 응원에 용기를 내어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이의신청, 항고,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