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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게 일하는 것보다 낫다'…초유의 상황 2025-07-11 16:10:46
일이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현행 고용보험법상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다. 전날 최저임금위원회가 결정한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을 대입하면 내년에 적용될 실업급여 하한액은 시간당 8256원, 시간당 6만6048원이다. 현행 실업급여 상한액 6만6000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내년에 실업급여 수급자는...
"한국 실업급여 지출은 OECD 최상위…반복수급 부추기는 구조" 2025-06-30 16:09:13
건 과도하게 높은 하한액이다. 현재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저임금의 80%에 연동된다. 최저임금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40세 기준 평균임금의 41.9% 수준까지 높아졌다. 이는 OECD 국가 중 1위 수준이다. 반면 상한액은 평균임금의 43.8%로 OECD 중간 이하 수준이다. 하한액 대비 상한액이 약 94%로 큰 차이가 없다. 최소 수급...
내달부터 오르는 국민연금 보험료…월 최대 1만8000원 인상 2025-06-29 07:51:13
상·하한액이 조정되면서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므로 개인 부담은 최대 9000원 늘어난다. 보험료율 자체가 오르는 것이 아닌 매년 이뤄지는 연례적인 조정이다. 소득 상위 및 하위 구간에 속한 가입자들은 변화를 체감하게 된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月최대 1만8천원↑ 2025-06-29 07:26:21
상·하한액이 조정되면서, 월 소득 617만원을 넘는 가입자는 월 보험료가 최대 1만8,000원 오른다. 직장인은 회사와 반씩 부담해 본인 부담은 최대 9,000원 증가한다. 보험료율 자체는 변동 없으며, 매년 소득 변화를 반영하는 연례 조정이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될 국민연금...
7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얼마나 더 낼까 2025-06-29 06:58:14
기준인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이 조정된다. 이에 따라 가입자의 월 보험료가 최대 1만8000원 오른다.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은 최대 9000원 늘어난다. 29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될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사설] 오죽하면 공무원이 "실업급여 총체적 난국"이라 하겠나 2025-04-24 17:38:15
이런 폐단을 막기 위해 수급자의 하한액을 깎는 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는 손을 놓고 있다. 이 때문에 실업급여 부정·반복 수급과 고용보험기금의 실업급여 계정 적자가 늘고 있다. 실직으로 인한 고용 취약계층의 재취업을 돕는다는 실업급여의 취지답게 운영되도록 실효적인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수급 자격 강화, 수급...
역대급 건설 불황에…2월 실업급여 신청 25% 폭증 2025-03-10 17:50:45
지급액은 11.5% 증가한 1조728억원이었다. 실업급여 하한액과 연동된 최저임금이 올라 지급액이 커진 데다 고용 사정 악화로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이 늘었다고 고용부는 분석했다. 지난달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도 66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6.9% 증가했다. 채용시장도 얼어붙고 있다. 지난달 고용24를 이용한 신규 구인 인...
국민연금 보험료 또 오른다 2025-01-30 13:38:52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5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 기준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한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과 함께 대표적인 사회보험이다.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를 무한정 부과하지 않고 상·하한선을...
국민연금 보험료 또 오른다…나는 얼마 더 내나? 2025-01-30 10:29:33
따르면 2025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과 하한액은 617만원에서 637만원으로,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 기준은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적용된다. 국민연금은 건강보험과 함께 대표적인 사회보험으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를 무한정 부과하지 않고 상·하한선을 정해두고 일정...
불황이 낳고 최저임금 인상이 키운 '실업급여 쇼크' 2025-01-22 18:30:24
최저임금이 1만30원으로 사상 처음 1만원을 넘어서면서 하한액은 더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주 40시간 근로를 기준으로 계산한 월 하한액은 189만3120원으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이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빼고 손에 쥐는 실수령액(월 185만6276원)보다 많았다. 근로자의 일할 ‘동기’를 약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