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나마 정권교체…대선 중도우파 당선 2024-05-06 18:51:23
대선에서 경제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건 중도우파 호세 라울 물리노 후보(62·사진)가 당선됐다.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대선 후보직을 승계받은 지 석 달 만이다. 파나마 선거재판소(TE)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저녁 개표가 92% 이상 이뤄진 가운데 중도우파 목표실현당(RM)의 물리노 후보가 35% 이상 득표해 당선을...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물리노 당선 2024-05-06 14:22:53
중도우파 호세 라울 물리노 후보가 당선됐다. 부통령 후보로 나섰다가 대선 후보를 승계받은지 불과 석 달만이다. 파나마 선거재판소(TE)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저녁 개표가 92% 이상 진행된 가운데 중도우파 목표실현당(RM)의 물리노 후보가 35% 이상을 득표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 부패 척결을 공약으로 내건 중도파...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다른 7명의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며 대권을 거머쥔 호세 라울 물리노(64) 당선인은 과거 한반도 문제와도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불법 무기와 물자를 싣고가다 적발된 북한 선박 사건 수사를 주도,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율사 출신으로, 2010∼2014년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정부에서 안보장관을 지낸 그는 2013년...
파나마 대선, 낙마 후보 대신 나선 중도우파 野후보 물리노 당선(종합) 2024-05-06 11:17:51
개표가 85.9% 진행된 가운데 목표실현당(RM)의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가 34.4%를 득표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부패 척결을 '0순위' 공약으로 내건 중도파의 리카르도 롬바나(50) 후보는 25%대 득표율로 '깜짝 2위'에 올랐다. 그는 선거 캠프에 모인 지지자 앞에서 패배 승복 연설을 했다. 중도좌파 여당...
파나마 대선, 중도우파 야당 물리노 승리 눈앞…정권 교체될듯 2024-05-06 10:05:24
진행된 가운데 야당인 목표실현당(RM)의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가 34.2%의 득표율을 기록해, 25.0%의 중도파 리카르도 롬바나(50) 후보를 앞서고 있다. 물리노 후보는 개표 직후부터 줄곧 선두를 내주지 않고 있다. 그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를 비롯해 다른...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현재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노 후보가 당선되면 파나마에선 좌파 정권이 ...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호세 가브리엘 코리소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노 후보가 당선되면 파나마에선 좌파 정권이 우파 정권...
외교장관이 이런 말을?…"중국인들 다 똑같다" 2024-05-04 05:52:57
예결위원장인 호세 에스페르트 의원이 대만 경제사무소 대표와 만나 사진까지 찍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익명을 요구한 국제관계전문가는 "외교장관은 50억 달러 통화 스와프 만기 연장을 위해 방중하는데 밀레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권력의 핵심에 있는 하원의원은 대만 대표를 만났다니 이게 무슨...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2024-05-04 04:11:04
예결위원장인 호세 에스페르트 의원이 대만 경제사무소 대표와 만나 사진까지 찍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익명을 요구한 국제관계전문가는 "외교장관은 50억 달러 통화 스와프 만기 연장을 위해 방중하는데 밀레이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권력의 핵심에 있는 하원의원은 대만 대표를 만났다니 이게 무슨...
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당선에 가장 근접한 후보는 호세 라울 물리노(64) 전 치안부 장관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 후보들보다 10∼20% 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같은 당(목표실현당·RM)의 대선 후보였다가 중도 낙마한 리카르도 마르티넬리(72) 전 대통령의 인기를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