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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GC(파72)에서 열린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그는 우승을 차지한 아타야 티띠꾼(태국)에 1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까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며 2승을...
고진영의 끝없는 '언더파 행진' 2022-03-27 17:50:21
JTBC 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다. 이번 대회에서 65-71-70타를 친 고진영은 연속 언더파 행진을 33라운드로 이어갔다. 그는 이달 초 HSBC 챔피언십에서 30라운드 연속 언더파 기록을 앞세워 우승하며 이 부문...
선수들 '혀 내두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2-03-06 18:12:31
어려웠던 혼다 클래식(평균 71.341타)보다 선수들이 2타 이상 더 치고 있다는 뜻이다. 공동 선두인 빌리 호셜(36)과 테일러 구치(31·이상 미국)가 사흘간 쌓은 스코어는 7언더파에 불과하다. 언더파를 치고 있는 선수는 3라운드까지 16명이 전부다. 베이힐 골프장은 PGA투어에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코스 세팅이...
'94전 95기'…슈트라카, 혼다클래식서 생애 첫승 2022-02-28 17:33:5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선수의 PGA투어 첫 우승이기도 하다. 슈트라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코스 너무 어려워'…홀로 남은 이경훈, 혼다클래식 톱10 불씨 2022-02-27 17:10:56
이경훈(31·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상위권 입상을 위한 불씨를 살려냈다. 이경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앞서 공동 53위로 간신히 커트를 통과한 그는 이날의 선전에...
샷 감 찾은 노승열, 첫날 공동 10위 '산뜻한 출발' 2022-02-25 16:59:04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기타야마(29·미국)와 4타 차이로, 세계 랭킹 15위 브룩스 켑카(32·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한국...
돌아온 노승열…혼다 1라운드 공동10위로 산뜻한 출발 2022-02-25 14:50:33
챔피언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 2언더파 68타를 쳤다. 6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커트 키타야마(29·미국)와 4타 차이로, 세계 랭킹 15위 브룩스 켑카(32·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노승열은 한국...
`205전 206기` 골프선수…연장전 끝에 PGA투어 첫 우승 2022-01-30 13:40:27
2018년 혼다 클래식 연장전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버디를 얻어맞고 무릎을 꿇었던 아픔도 말끔하게 씻었다. 151만2천 달러의 상금과 2년 투어 카드에다 딱 한번 밟아봤던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은 게 특히 기뻤다. 그는 마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살고 있다. 리스트는 2004년 US아마추어 챔피언십...
한국남매, 美필드를 뒤집었다…고진영·임성재, LPGA·PGA '동반우승' 2021-10-11 17:43:52
대회였던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한참 샷감이 오르던 시기, 코로나19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대회가 중단되면서 경기 감각을 잃어갔다. 임성재는 “코로나19 이후 스윙이 망가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10경기 정도가 잘 풀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닥치고 연습’으로 돌파했다....
고진영·임성재 동반 우승…미국 골프 '슈퍼 코리안 데이' 2021-10-11 16:23:33
출전 대회였던 혼다 클래식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한참 샷감이 오르는던 시기, 코로나19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대회가 중단되면서 경기감각을 잃어갔다. 임성재는 “코로나19 이후 스윙이 망가지고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10경기 정도 잘 풀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닥치고 연습’으로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