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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언퍼시픽, 노퍽서던 118조원에 인수…美 최대 철도회사 예고 2025-07-30 06:43:04
아래서 우려할 만한 안전 문제 이력을 쌓아왔다며 양사 합병이 철도 노동자, 안전, 서비스 품질, 화물철도 산업의 장기적 건전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할 때 '신중한 회의론'을 견지할 것을 모든 당사자에 촉구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괴롭힘에 시달리다 출국 위기…'지게차 피해' 노동자 결국 2025-07-26 20:27:22
지게차 화물에 몸이 묶여 들리는 가혹 행위를 당한 외국인 노동자가 새 직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노동자가 강제 출국 위기에 놓였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제 피해 외국인 노동자를 만나서 위로하면서 취업도 알선하겠다고 안심시켰다"고 밝혔다.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李 "인사, 한쪽만 쓰면 끝없이 전쟁…차이는 불편하지만 시너지 원천" 2025-07-03 18:20:44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비교섭단체 5당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인사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과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오찬에 배석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전했다. 이와 관련,...
李 대통령 "野 끊임없이 자주 만날 것…특별감찰관도 임명" 2025-07-03 16:56:39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비교섭단체 5당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일부 인사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과 화물연대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오찬에 배석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전했다. 이와 관련,...
민주 "상법·양곡법·노란봉투법 등 6월 임시회 처리 목표" 2025-06-26 16:59:36
노동자 기본권을 강화하는 노란봉투법, 고교 무상교육 관련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인공지능(AI) 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참고서로 활용하게 하는 초·중등교육법,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를 재도입하는 화물차운수법 등을 제시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다만 공석인 상임위원장을 신속히 선출해도 법안 심사와 본회의 처리에...
양대 노총 '회계공시 중단' 요구…새 정부에 '청구서 내밀기' 본격화 2025-06-25 17:50:53
중단, 화물·건설노동자 탄압 중단 및 고용안정 보장, 정부 위원회에 노동계 참여 보장 등도 함께 요구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계공시제도 폐지 요구에 관한 질문을 받고 “노동계가 반발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겠다”며 “(회계공시) 참여율이 90%에 달하는 상황에서 왜...
대한항공, 상여금 전액 통상임금에 포함한다 2025-06-24 23:24:36
19일 현대자동차와 한화생명보험 전현직 노동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전원일치 의견으로 통상임금 요건에서 ‘고정성’을 폐기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비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는 의미다. 대한항공 노사는 또 통상임금 기준 시간을 기존 226시간에서 209시간으로 변경한다는 내용...
민주당에 청구서 내민 민주노총 "사회보험·최저임금 적용 확대" 2025-05-20 17:53:42
요구안’을 전달했다. 이들은 특수고용 및 플랫폼 노동자와 관련해 근로기준법 2조 개정, 노동조합법 2·3조 개정, 사회보험 전면 적용,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정부 차원의 특수고용 실태조사 실시 및 대책 마련, 공정거래법 즉각 개정 등을 요구했다. 근로기준법 2조 개정은 특수고...
민주당 '안전운임제' 부활 예고 2025-05-16 18:20:07
“화물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일하는 사람 기본법’도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출신인 김주영 선대위 노동본부장도 “안전운임제 입법을 추진해 화물노동자가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전운임제는 대형 운수업자의 최저 운임 지급을 보장하는...
지난주 LA항 컨테이너 작년의 3분의 2로…정박지 반 이상 비어 2025-05-12 10:07:39
남부 5개 카운티 주민은 9명 중 1명 꼴로 화물 운송이나 중개, 창고 관리 등 LA 항을 통해 반입된 제품을 미국 각지로 옮기는 물류산업에 종사하는데 이들의 생계에 영향이 불가피해서다. 일거리가 줄면서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이들은 비정규직 항만 노동자들이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LA항에서 하역작업에 종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