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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롱런하는 이유 있었네…통큰 마음 씀씀이에 '화들짝' 2025-12-05 09:07:57
매년 10억원, 4년간 40억원의 통 큰 개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너른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 정상을 지킨 그는 진정성을 담은 꾸준한 기부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진영이 수장으로 있는 JYP 역시 올 한 해 EDM 치료비지원 사업으로 17억 1400만원을...
NH증권 "코스메카코리아, 내년에 상장 이후 최대 실적 전망" 2025-12-05 08:32:25
매출 성장을 기반으로 2016년 상장 이래 최대 연결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구체적으로 내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천16억원으로 올해보다 21%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600억원) 대비 40% 늘어난 840억원으로 예상된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롯데케미칼, 업황 반등 없이 주가 상승은 어려워…투자의견 '중립'"-NH 2025-12-05 08:12:27
지분율 롯데케미칼 40%·HD현대오일뱅크 60%)과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후 HD현대케미칼에 대한 지분율은 롯데케미칼 50%, HD현대오일뱅크 50%로 조정된다. 롯데케미칼의 대산 공장 에틸렌 생산능력은 110만t, HD현대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85만t이다. 두 설비 중 한 개의 가동을 장기적으로 중단하고 나머지 한 개의...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자금 이동…증시 수급에 긍정적"-한국 2025-12-05 07:46:37
이하에는 14% △2000만원 초과~3억원 이하에는 20% △3억원 초과~50억원 이하는 25% △50억원 초과 구간에는 30%의 세율이 각각 적용된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에 적용하기로 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양주시, 2026년 국비 163억원 확보…광역철도·경원선 개선 속도 2025-12-04 19:39:24
억원, 양주경찰서 증축 1.3억원 등이다. 특히 경원선 개량 예산 확보로 양주~연천 구간의 20~40분대 긴 배차 간격이 개선될 전망이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역시 100억원이 추가 반영되며 2027년 적기 개통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에 구축될 AX기반 니트염색자율제조센터는 AI 기반 지능형 표준모델을...
하형주 "한국 첫 AI 체육공원 올림픽공원에 조성" 2025-12-04 18:16:30
추가 설치하고 건립 지원금도 40억원으로 늘리며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한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도 현재 75곳에서 101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전담부서도 신설했다. 올림픽공원을 국내 최초 AI 체육공원으로 시범 운영하고,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
가계대출 막히자…인뱅 3사 자영업자 대출 '올인' 2025-12-04 18:03:11
대상으로 공급한 대출이 지난 1년 사이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요 시중은행이 작년부터 개인사업자 대출을 축소한 것과는 상반된 움직임이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가계대출 성장이 막힌 가운데 법률상 법인 대상 영업도 사실상 불가능한 인터넷은행 3사가 고육지책으로 자영업자 공략을 확대한 결과다. 4일...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최대 실적을 써왔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4조450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이미 세 분기 만에 이보다 많은 4조460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산 규모도 780조원을 넘겼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대형 인수합병(M&A) 없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최대 실적을 써왔다. 지난해 역대 최대인 4조450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데 이어 올해는 이미 세 분기 만에 이보다 많은 4조460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자산 규모도 780조원을 넘겼다. 핵심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지난해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대형 인수합병(M&A) 없이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천자칼럼] '연봉 200억' 엔지니어 2025-12-04 17:49:43
“30~40대에 연봉 200억원을 받는 엔지니어 1000명을 키우자”는 주장을 내놓았다.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을 제공하는 풍토가 마련돼야 능력 있는 인재들이 의대가 아니라 공대를 선택한다는 설명이다. 혁신을 원한다면 먼저 ‘형평성의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송형석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