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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제한, 매달 1~2회 의무휴업…마트·시장 함께 쇠락시킨 '마트규제법' 2022-06-23 17:22:38
마트가 쿠팡, 네이버 등 온라인 강자들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뛰게 됐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SSM은 대형 식자재 마트의 공세에 갈수록 입지를 잃어가고 있다. 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는 “SSM은 개인 가맹점주가 상당수 운영 중인데 대형마트와 동일한 규제를 받는다”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역시 모순이라는...
"싼 건 더 싸게, 비싼 건 더 비싸게"…美월마트가 힘들어진 이유는? 2022-06-22 22:59:28
비싸게 사는 한이 있더라도, 식자재 등 매일 소비해야 하는 필수재에 있어서는 더 저렴한 상품으로 갈아타고 있다. 의류나 가전제품 등 '당분간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은 품목들에 대해선 아예 지갑을 닫기도 한다. 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자세다. 포스트코로나도 이들의 소비 성향을 바꾸는 데...
[포토] 식자재왕 상생 프로젝트 '자영업자 사장님 힘내세요!' 2022-06-21 11:25:53
서울 마포구 식자재왕 도매마트 마포점에서 직원과 모델들이 '식자재왕 상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식자재왕 상생 프로젝트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마포점의 할인 제품은 고추장, 포기김치, 참기름, 참치통조림 등의 대용량...
대형마트 영업규제 10년…소비자 10명중 7명은 '규제개선 필요' 2022-06-14 13:01:56
마트 휴업 때 이용하는 다른 채널로는 중규모 슈퍼마켓·식자재마트(52.2%), 온라인 쇼핑(24.5%), 동네 슈퍼마켓·마트(20.6%)를 차례로 꼽았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서로 경쟁하는 관계에 있느냐는 물음에는 57.3%가 '아니다'라고 답했고, '경쟁하는 관계'라는 응답은 20.3%에 그쳤다. 아울러 대형마트...
이태리 사람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자세[김태엽의 PEF 썰전] 2022-06-10 14:21:38
론칭하기 시작했다. 안주류들, 동남아 식자재들, 전통 스낵류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이면서 기존 영업 조직을 미친듯이 몰아붙였다. 신제품 개발을 중심으로 한 경영진을 구성했고, 빠른 생산을 위해 외주 생산 파트너들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인수한 지 1년도 안돼 회사의 SKU는 2배 가량 증가하게 되었다. 그렇게...
GTX-C노선 충청지역 연장 기대 속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6월 공급 2022-06-10 10:00:06
식자재마트 등의 쇼핑시설 및 행정복지센터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으로 근린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위치해 있다. 단지 가까이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다. 연면적 약 5,500㎡ 규모의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국민체육센터(다목적체육관·수영장), 공공도서관,...
'김치 국가대표' 대상 종가집…세계인의 소울푸드로 올라선다 2022-06-08 16:11:17
라이신 등 소재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 및 외식·급식 사업도 펼친다. 2017년 2조9688억원이었던 매출은 증가세를 거듭해 2020년에 3조원을 돌파했다. 작년에는 연매출 3조47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2017년 967억원에서 지난해 1532억원으로 불어나 20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냉면 한그릇에 1만6000원…"이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다" 2022-06-08 11:11:19
네티즌들은 "인건비 오르고 전쟁 때문에 식자재비 오르고... 이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다", "2019년 노량진에서 순대국밥 6000원 공깃밥 1공기 추가해서 7000원이었는데", "최저임금 올릴 땐 좋았지. 지금 물가는 5년 전과 딴 세상이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내 월급만 오르는 줄 알았는데 웬걸 세상 물가가 하늘 높은 줄...
시금치 62%·배추 43% 올랐는데…"농산물 대란, 이제 시작일 뿐" 2022-06-05 17:48:59
불가피한 상황이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유통 대기업들도 물량 확보에 ‘긴장 모드’다. 유통사는 선계약으로 가격을 미리 책정해 농산물을 확보한다. 올여름 가격 인상에 직접적 피해는 없다. 하지만 경작 감소에 가뭄까지 겹치며 물량 확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 대형마트 채소담당 바이어는 “예상보다 물량을...
'부진 늪' SSM…퀵커머스가 '회생 발판' 될까 2022-06-01 17:33:04
잡아 식자재마트에 밀렸다. 최근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편의점에 1인 가구 장보기 수요도 내주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대형마트 대신 SSM으로 소비자들이 몰리며 잠깐 빛을 보기도 했지만 오래가진 못했다. 새벽배송을 앞세운 마켓컬리 등 e커머스 업체를 통해 식료품을 구매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다. 유통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