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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인도서 폭우 따른 산사태·홍수로 최소 62명 사망 2025-10-05 21:17:41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도 홍수로 마을이 침수돼 구조대원들이 헬기와 모터모트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폭우는 다음날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네팔의 기상예보기관은 내다봤다. 인도와 네팔 등 남아시아지역에서는 6~9월 몬순 우기에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종종 발생해왔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네팔·인도, 폭우에 따른 홍수·산사태로 최소 62명 사망 2025-10-05 19:55:33
"인명 피해에 마음이 아프다"면서 "다르질링과 주변 지역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폭우와 산사태 발생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팔 등 남아시아 지역은 통상 6∼9월 몬순 우기에 폭우로 광범위한 인명 피해를 입곤 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하마스, 6일 이집트서 인질·수감자 교환 간접협상" 2025-10-05 16:46:00
하마스 연계 매체들의 주장을 전하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폭격 중단 촉구에 따라 이스라엘군이 방어 작전으로 전환하며 공격이 상당히 줄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에서 지상작전을 개시한 지난달 15일 전후 약 100만명이던 팔레스타인 주민...
평택화성고속도로 달리던 BMW 승용차서 화재 2025-10-05 14:18:11
사고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모든 차선의 운행이 일시적으로 차단돼 후방 2km 구간에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현재는 모든 차로의 운행이 정상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또 불났다…주민들 '혼비백산' 2025-10-05 14:16:27
아침에 대피하는 소란이 벌어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가 발생한 벤츠 전기차를 비롯한 주변 차량 3대가 불에 탔다. 주차된 전기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대와 소방관 50여명을 투입해 오전 8시43분쯤 초진한 데 이어 10시16분께 완전 진화했다. 당국은 신고와 출동이...
"네타냐후, '툰베리 탑승' 가자 구호선단 드론공격 직접 승인" 2025-10-04 08:59:24
공격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민간인이나 민간 소유 물품을 상대로 소이탄을 발사하는 것은 국제법상 불법 행위다. 화재 당시 구호품 선단을 조직한 글로벌수무드함대(GSF)는 선박이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튀니지군은 "화재 원인은 라이터나 담배꽁초 때문에 배의 구명조끼에 불이 붙은 것"이라고 부인했다....
태풍 강타에 '아비규환'…피해액만 '헉' 2025-10-03 14:23:53
'부알로이'가 베트남을 강타하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급격히 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재해방재청은 북부와 중부 일대를 강타한 부알로이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51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또 164명이 다쳤으며 재산 피해액은 15조9천억 동(약...
인천 청라국제지하차도서 차량 화재…연기로 도로 전면 통제 2025-10-03 13:27:48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지하차도에 연기가 차면서 왕복 6차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인천김포고속도로측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 승용차 화재로 전면 통제 중이니 교통 정보를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등 60여명을 투입해...
안전보건공단, "안전한 작업환경 위한 안전디자인 지원 본격화" 2025-10-02 17:01:10
인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가 많이 발생했던 이유중 하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근무했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더욱이 이들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여서 사업장 통로에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
"겨울 닥치는데"…강진으로 2천200명 숨진 아프간에 대피소 절실 2025-10-02 15:40:21
아프간 서부 헤라트주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2천명 넘게 사망하는 등 사상자 4천500명이 나왔다. 특히 아프간 동부와 북동부 지역은 진흙 벽돌로 부실하게 지은 주택이 많은 데다 지형도 좋지 않아 강진이 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이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