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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관 "김건희, 한남동 관저서 빨리 나가고 싶어 한다더라" 2025-04-07 16:52:33
전 대통령 측은 탄핵 심판에서 기각 혹은 각하를 기대했기 때문에 퇴거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주를 위한 준비를 하는 동시에 여러 인사들과 관저에서 만나는 등 분주한 주말을 보냈다.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선고 이후 정진석 비서실장 등 고위 참모들,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속보] 헌재, 박성재 법무부 장관 탄핵 심판 오는 10일 선고 2025-04-07 16:19:38
오는10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연다고 이날 통지했다. 박 장관 탄핵 심판 쟁점은 △국무회의 참석의 내란죄 등 형법·헌법 위반 여부 △국회 자료 제출 거부...
[속보] 헌재, 10일 오후 2시 박성재 법무부장관 탄핵심판 선고 2025-04-07 16:18:13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시장직 유지해도 경선 참여 가능한데…홍준표 사퇴 왜 2025-04-07 16:14:11
관측이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인용함에 따라 헌법에 규정된 60일 이내 조기 대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선거일로 6월 3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확정되면 후보 등록 기간은 5월 10~11일이고, 공식 선거운동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22일간이다. 이에 따라 각 당의...
'조기대선 온다'…정치테마주도 아닌데 '나홀로 고공행진' 2025-04-07 15:48:06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3일 내에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조기 대선이 열릴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여야 모두 청년일자리와 교육 관련 정책을 주요 민생 공약으로 내세울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경기 둔화 우려에 청년 고용지표가 확 얼어붙은 상태라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김상욱, 탈당 압박에 "당헌 위배 아냐" 권성동 "분열은 자멸" 2025-04-07 14:23:15
전 대통령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점, 4일 서울 안국역 부근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점 등을 문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움직임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분열은 곧 패배와 자멸"이라며 "탄핵 과정에서 서로의 입장과 행보를 놓고 배신, 극우와 같은 과도한 발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권...
경찰, 헌재 앞 통제 당분간 유지…재판관 신변보호 계속 2025-04-07 12:26:45
경찰력도 상황에 맞춰 줄인다는 방침이다. 탄핵 선고 당일 경찰이 입은 피해는 0건이다. 경찰버스를 곤봉으로 파손한 남성 1명이 검거돼 구속됐다. 다만 지난 2월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50대 경찰관이 밤샘 근무 후 귀가했다가 숨지고, 3월에도 출근길 교통사고로 기동대원 1명이 숨지고, 4월에는 기동대원 1명이 근무 중...
민주 44.8% vs 국힘 35.7%…정권교체 56.9% vs 연장 37.0% [리얼미터] 2025-04-07 10:39:56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 수용 의사에 대한 조사에서는 수용할 것'이라는 응답이 76.9%로 나타났다. '수용하지 않을 것'은 17.4%, '잘 모름'은 15.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 포인트다....
권성동 "조기 대선, '이재명·민주당 심판' 선거 돼야" 2025-04-07 10:05:58
권한대행까지 탄핵하고 대행의 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발의했다"며 "헌재가 판단한 탄핵소추안 10건 중 윤 대통령을 제외한 9건 모두 기각됐다. 이처럼 민주당은 국정 혼란의 주범이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법적으로 심판받았지만, 민주당은 자신이 초래한 국정 혼란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 않았다....
권성동 "당내 배신·극우 비난 자제하자…분열은 자멸" 2025-04-07 09:51:39
"앞으로 당내에선 탄핵 관련한 서로의 입장과 행보를 놓고, 배신이네 극우네 하는 과도한 비난 자제해 달라"며 "분열은 패배와 자멸로 가는 길이며 오직 화합과 단결만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대선 승리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당내에서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과 탄핵 찬성파 의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