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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안 끼워준다고 트럭 운전자 폭행…징역 1년6개월 2021-01-30 09:32:02
트럭을 계속 운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특가법 규정상 `운행 중`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당시 이들 주변에는 다수의 차들이 운행하고 있어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다"며 "또 피해자는 A씨의 욕설과 폭행으로 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B씨의...
신호대기중 트럭기사 폭행, '특가법' 적용해 징역 1년 6개월 2021-01-30 09:00:05
것이다.법원, 특가법상 '운행중' 기준은 위험성 여부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박상구)는 도로에서 신호대기중인 차량 운전석의 문을 열고 운전자의 멱살을 잡고 얼굴 등을 때린 혐의(특가법상 운전자 폭행)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데스크 주도 친정권 편향보도"…한겨레 기자들 집단성명 2021-01-27 15:06:17
이 사건이 검찰에 송치되었어도 어차피 특가법 적용을 하지 못했다는 여론을 만들기 위해 추미애 라인 검사에게 받은 자료를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받아써 준 결과였습니다. 서초동에선 “추미애 라인 검사가 전날 밤 텔레그램으로 에 기사를 써줄 것을 요구했다”는 찌라시까지 돌았습니다. 현장 기자들은 기사가 나간 뒤...
황운하, 이용구 사건에 "D모드가 운행중은 아냐…검찰의 공격" 2021-01-26 16:24:33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의혹' 사건은 경찰이 내사 종결했지만, 당시 택시가 운행모드 상태에서 정차 중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검찰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재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조만간 이용구 차관을 직접 불러...
경찰 "이용구 폭행사건 담당자, '블랙박스' 보고안해…송구" 2021-01-25 13:21:49
경찰은 이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이후 특가법 위반(운전자 폭행)이 아닌 단순 폭행 혐의 적용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면서 시민단체의 고발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건은 최근 경찰 조사 당시 수사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도 무마하려 했다는 주장과 함께 새 국면을 맞았다. 영상을 목격하고도 "안 본 것으로...
'봐주기 수사' 코너 몰린 경찰, 이용구 사건 진상조사단 구성 2021-01-24 13:17:17
11월 6일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운 택시기사에게 욕설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운행 중 운전자 폭행 혐의가 아닌 형법상 단순 폭행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내사종결했다. 단순 폭행죄는 반의사불벌죄에...
'이용구 폭행 영상 묵살' 경찰관 대기발령…진상조사단 구성 2021-01-24 12:01:07
법률(특가법)을 적용하지 못했다고 주장해 왔다. 반의사불벌죄인 형법상 폭행죄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서 혐의없음 처분하고 내사종결했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가 이 차관의 폭행 의혹 사건과 경찰의 부실수사 여부를 수사 중이다. 한편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검찰, 이용구 '택시기사 폭행' 동영상 복구…"변속기 D였다" 2021-01-21 00:20:35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특가법) 혐의로 기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최근 이용구 차관이 탑승했던 택시의 위치정보시스템(GPS) 자료를 확보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모든 택시는 10초마다 GPS 상의 위치와 속도 정보를 전산 서버로...
검찰,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기사 폭행'…차량 GPS 기록 확보 2021-01-20 21:06:22
앞에서 술에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 기사를 폭행했지만 입건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이틀 뒤 이 차관은 택시 기사에게 사과했고, 택시 기사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히면서 경찰은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한 시민단체가 이 차관을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고발하면서 검찰이 재수사에 나선 상황이다....
`낮술 운전자`에 6세 아이 사망…1심서 징역 8년 2021-01-12 18:28:29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59)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3시 30분께 서울 서대문구에서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 인도의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가로등이 쓰러지면서 이모(6)군을 덮쳤고, 머리를 맞은 이군은 결국 숨졌다. 주변을 지나던 행인도 다쳤다.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