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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산: 질주하는 넷플릭스와 딜레마에 빠진 K콘텐츠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2-15 09:39:09
그런데 2025년엔 1000만 영화마저 사라졌다. 올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5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는 한국 영화 ‘좀비딸’로 563만 명을 기록했다. 과거엔 중박 영화에 해당했던 관객수가 이젠 1~2위 영화의 관객수가 된 것이다. 외국...
“내 삶과 함께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15 09:38:52
11월 말보로 지역의 대표적 와인메이커 줄스 테일러(Jules Taylor)가 난생처음 서울을 찾았다. 도운스페이스에서 진행한 세미나에서 그녀는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이 왜 유명하고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생생하게 설명했다. 사실 뉴질랜드의 와인 역사는 200년이 넘는다. 1819년 영국 선교사가 호주에서 가지고 온...
"배당 늘려 세제 혜택 잡자” 기업들 막판 조정 분주 2025-12-15 09:28:58
내년 1월부터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본격 시행되면서, 기업들이 세제 혜택 요건을 맞추기 위해 배당 확대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5일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배당성향 요건 충족을 위해 배당금을 늘리거나, 배당금 증가가 어려운 기업은 4분기 비용을 선제 반영해 기준을 맞추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美금리인하·AI 우려…"코스피, 단기 변동시 매수의 기회" [오늘장 미리보기] 2025-12-15 08:13:49
다우존스산업지수는 0.51% 하락한 48,458.0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07% 떨어진 6,827.41, 나스닥지수는 1.69% 급락한 23,195.17에 마감했다. 브로드컴의 호크 탄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설명회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AI 매출이 비 AI 매출보다 총마진이 더 작다"며 시장 불확실성을 이유로 2026회계연...
지급준비금 관리매입(RMP)! 양적완화(QE) 논쟁! 月 400억 달러씩 나온다! 유동성 장세 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5 07:53:02
QE가 아니하고 반박해 ‘Not-QE’라는 별칭 - 하지만 유동성 공급하는 목적은 동일해, 결국 QE - 통화정책 시차 1년, 왜 QT 종료 직후 QE로 전환? - 9월 이후 기준금리 인하에도 국채금리 상승 지속 - 트럼프의 금리인하 요구, 유동성 공급으로 수용? Q. 과거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지금 상황과 비슷한 때가...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 총기 난사, 용의자는 50세 아버지·24세 아들 2025-12-15 06:43:38
1명인 아버지는 경찰에 사살됐으며, 다른 1명인 아크람은 중상을 입고 검거됐다. 본다이 해변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안가로 특히 주말에는 수많은 서핑 애호가와 관광객이 몰리는 곳이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할 당시 이 해변에서는 1000명 넘게 모인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트럼프, 시리아內 미군공격에 연일 보복 거론…"큰 피해 있을것" 2025-12-15 04:07:11
11명)에 대해선 "명백히 반유대주의 공격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주에 있는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에서 13일 벌어진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 것에 대해서는 애도를 표했다. 한편,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아사드 알샤이바니 시리아 외무장관과...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종합) 2025-12-15 02:31:05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당시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하누카 기간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이스라엘, 호주 정부 맹비난…"반유대주의 기름 부어" 2025-12-14 23:12:27
11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 당시 해변에서는 유대교 봉헌축제 명절 하누카를 맞아 1천명 넘게 모인 가운데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그러나 각국은 유대인을 겨냥한 테러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엑스에 "하누카 기간 발생한 반유대주의 공격에...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할 당시 이 해변에서는 1천명 넘게 모인 유대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뉴스닷컴은 이를 토대로 이번 사건이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행사에서 "'하누카'의 첫 촛불을 켜려고 (호주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