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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韓日 미래지향적 발전하길"…스가 "우호적 발전 노력"(종합2보) 2025-07-30 19:39:29
겐스케 운영위원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도 함께했다. 한국 측 인사로는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과 간사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 임웅순 안보실 2차장 등이 배석했다. s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외국인 약발 '톡톡'…8만전자 넘본다 2025-07-30 16:07:59
김동공 유안타증권 디지털채널팀 차장은 삼성전자가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외국인 수급이 가장 큰 요인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김 차장은 30일 한국경제TV에서 "지난 14일부터 증시가 3,200선에서 공방이 거듭되고 있는데 동 기간 4조 원대 중후반 수준의 외국인 투자 금액이 들어왔다"며 "이중 삼성전자에...
트럼프는 관세 얻었지만…미 소비자들엔 가격 인상 청구서 2025-07-30 12:03:48
경제학자와 분석가들은 이런 사재기가 가격 인상을 지연시켰고 덕분에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상으로 아직 관세의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분석한다. 국제상공회의소의 앤드루 윌슨 사무차장은 기업들 재고가 바닥나면 인플레이션이 체감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도 그 시점은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가 될 수 있다고...
채상병 순직 2년 만에…조태용 '尹 격노' 인정했다 2025-07-30 09:54:07
전 대통령이 격노한 사실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2년 만에 입장을 바꿨다. 그는 당시 회의에 국가안보실장으로 참석했고, 임 전 비서관과 함께 마지막까지 회의에 참석한 인물로 전해진다. 이로써 조 전 원장을 비롯해 김태효 전 차장, 이충면·왕윤종 전 비서관 등 현재까지 특검 조사를 받은 4명은 모두 윤 전 대통령의 격...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 "아시아 '톱5' 서치펌으로 도약" 2025-07-29 18:05:21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아 2000년 유니코써치에 차장으로 입사했다. 실적을 빠르게 쌓으며 높은 성과급을 받게 된 김 대표는 입사 3년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2016년에는 유니코써치의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듬해인 2017년 회사를 인수했다. 김 대표는 "당시 담당했던 후보자들이 이직 후에도 경력상담을 해...
"총기·폭발물 실험까지"…아들 총격범, 치밀한 사전계획 2025-07-29 17:53:19
열었고 B씨, 며느리, 손주 2명, 가정 교사 등이 함께 있었다. A씨는 이들과 생일잔치를 하던 중 오후 8시 53분께 편의점을 다녀오겠다며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워둔 렌터카에 보관 중인 사제총기를 들고 오후 9시 23분께 아파트 33층의 아들 집을 다시 찾았다. A씨는 현관문을 열어준 B씨의 가슴과 복부를 향해 사제총기를...
인천 '아들 총격 살인' 전말…사전에 총기·폭발물 실험까지 2025-07-29 17:47:12
A씨의 생일로 B씨가 잔치를 열었고 B씨, 며느리, 손주 2명, 가정 교사 등이 함께 있었다. A씨는 이들과 생일잔치를 하던 중 오후 8시 53분께 편의점을 다녀오겠다며 인근 공영주차장에 세워둔 렌터카에 보관 중인 사제총기를 들고 오후 9시 23분께 아파트 33층의 아들 집을 다시 찾았다. A씨는 현관문을 열어준 B씨의 가슴...
‘갓생’에서 ‘찐생’으로, 박상영의 청춘시대 사랑법 2025-07-29 08:17:11
최 차장이 내게 붙여준 별명이다. 누가 봐도 비난의 의도가 명징한 멸칭이지만, 뭐, 그들이 나를 뭐로 부르든 상관없다. 마이클이 아니라 마이클 할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한들 나로서는 알 바 아니다. 다만, 별명을 붙일 정도로 나를 친근한 사람으로 인식해 자신들의 사교 활동에 동참하기를 슬쩍 강요할까 봐 긴장의 끈을...
특검, 이상민 구속영장 청구…"단전·단수 지시는 계엄 가담" 2025-07-28 17:48:58
전 서울소방재난본부장, 이영팔 소방청 차장, 허 청장 등을 차례로 조사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2022년 6·1 재·보궐선거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이날 이 대표의 서울 상계동과 경기도 화성 동탄 자택,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씨로부터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정체된 역직구…"회원가입·결제 간소화해야" 2025-07-28 17:48:21
사이트를 이용한 ‘직구’ 규모가 2조2000억원에서 8조1000억원으로 6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과 차이가 크다. 보고서는 외국인이 국내 e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유로 회원 가입 절차를 들었다. 한국에서는 회원 가입을 할 때 국내 개통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하는 게 일반적이어서 외국인 접근성이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