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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늘 벌벌 떨어…" 살인 못막는 신변보호 개선되나 2017-08-26 11:00:13
한 거리에서 헤어진 동거남 배모(58) 씨에게 무참히 살해된 여성(57)의 딸 A 씨는 힘겹게 말을 꺼냈다. 어머니와 배씨가 함께한 지난 10년은 끔찍했다고 A씨는 기억했다. A씨는 "배씨가 항상 술에 취해 있었다. 물건을 깨고 집어 던지고, 욕하고 목을 조르고 엄마는 매일 당하고 살았다"면서 "배씨는 자기가 예전 부인과...
신변보호 스마트워치 한계 드러내…장비 믿다가 수사 허점 2017-08-25 11:40:31
기자 = 헤어진 동거남의 위협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최근 피살된 사건은 경찰이 위치추적장비를 과신하며 업무에 허점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신변보호용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스마트워치'는 아직 기능상 한계가 있다. 스마트워치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경찰 신변보호 중 피살…위치추적기 제 기능 못해 2017-08-24 17:32:13
헤어진 동거남으로부터 위협을 느낀 50대 여성이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았지만 나흘 만에 동거남에게 살해됐다. 이 여성은 경찰이 준 위치추적기(스마트워치)로 긴급신고했지만 위치추적기 표시 반경이 넓어 경찰이 엉뚱한 곳으로 출동하기도 했다. 24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35분께 부산 강서구의...
아이 살해 비정한 부모에 중형 잇따라…법원 "죄질 나쁘다" 2017-08-24 16:56:15
잇따라…법원 "죄질 나쁘다" 학대·가정불화·동거남 결별 우려 등 범행 동기 다양 (전국종합=연합뉴스) 자신의 아이를 살해하고 야산 또는 바다, 냉장고 등에 유기한 비정한 부모들이 잇따라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1부(김정중 부장판사)는 24일 폭행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 씨에...
아기 시신 2구 냉장고 유기혐의 친모 1심서 징역 2년 2017-08-24 14:21:54
위해 그 시신을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동거남 집으로 이사하면서 그곳 냉동실에 넣어 두어 유기해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 서 판사는 "그러나 김씨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고 출산 후 극도로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에서 당시 사귀고 있던 남자로부터 출산 사실이 알려져 이별을 통보받을 것...
"온라인 채팅룸서 시작된 성적 판타지가 잔혹살인 불러" 2017-08-22 08:59:30
= 미국 시카고에서 20대 동거남을 엽기적으로 살해하고 달아났던 명문 의과대학 중견 교수와 영국 유명 대학 직원이 사건 발생 약 한 달 만에 법정에 섰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CBS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시카고 시내 아파트에서 동성 파트너 트렌튼 코넬-듀런로(26)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8 08:00:09
실신 170818-0122 지방-0007 07:23 동거남 이별 통보하자 집에 불 지른 50대 여성 입건 170818-0123 지방-0008 07:27 예비군 훈련 중 단체로 벌 쏘여…병원 이송 170818-0124 지방-0051 07:30 "육계는 아무 상관없어요"…춘천 닭갈비 철판 식을까 '걱정' 170818-0125 지방-0009 07:30 우산 준비하세요…대구·경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8 08:00:08
실신 170818-0120 지방-0007 07:23 동거남 이별 통보하자 집에 불 지른 50대 여성 입건 170818-0121 지방-0008 07:27 예비군 훈련 중 단체로 벌 쏘여…병원 이송 170818-0122 지방-0051 07:30 "육계는 아무 상관없어요"…춘천 닭갈비 철판 식을까 '걱정' 170818-0127 지방-0010 07:40 홀로 사는 40대 남성 숨진 지...
동거남 이별 통보하자 집에 불 지른 50대 여성 입건 2017-08-18 07:23:06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사상구 동거남 A(48) 씨의 다세대 주택 방안에서 의류를 모아 라이터로 불을 질러 방바닥을 태우는 등 1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동거남이 이별을 통보해 말다툼을 벌인 뒤 외출하자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거남의 신고를 받고 출동, 김씨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8-15 08:00:09
07:01 2018 전남 국제수묵화비엔날레 사무국 출범 170815-0101 지방-0034 07:01 잠든 동거남 침대에 불 질러 살해…징역 16년 170815-0106 지방-0037 07:10 사상 최악 폭우 한 달…아물지 않은 상처 "살길 막막" 170815-0107 지방-0038 07:12 [경북소식]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금 1억2천만원 전달 17081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