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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 대통령 "전쟁걱정 없는 평화로운 나라·안전한 나라 만들어야" 2025-06-06 10:42:03
군 장병과 경찰, 소방공무원들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든든한 평화 위에 민주주의와 번영이 꽃피는 나라, 자부심과 긍지가 넘치는 나라로 보답하자"며 "언제나 국난 앞에서 '나'보다 '우리'가 먼저였던 대한 국민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다시 한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단독] 李 대통령 경호처, 채용방식 바꾼다 2025-06-05 21:27:19
공무원 공채와 특정직 경호공무원 경채, 일반직공무원(방호) 경채 시험 원서접수를 내부 검토를 거쳐 진행 도중 취소했다. 경호처 측은 취소 사유로 “정부 교체에 따른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정책구현을 위해 취소됐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경호처가 공채·경채 도중 시험을 취소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임신하면 무조건 봐줬는데…"이젠 감옥 보낸다" 돌변한 나라 2025-06-05 20:37:02
판매 역시 전면 금지된다. 아울러 시위 중 경찰을 다치게 한 경우 처벌이 강화되며, 재판을 받는 군인·경찰관에게는 최대 1만 유로(한화 약 1560만 원)의 법률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법안 통과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조치는 시민과 특히 가장 취약한...
현실보고 지원 늘렸어요..롯데장학재단, 국가헌신 군인 자녀들에 장학금 3.8억 원 지원 2025-06-05 17:17:11
동행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진심으로 고민하며, 여러분의 아픔과 미래를 함께하겠다”는 약속으로 말을 맺었다. 앞서 롯데장학재단은 2015년 소방공무원 자녀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장학금' 지원을 시작한 이후, 국가를 위해 순직하거나 부상당한 경찰관, 해양경찰관, 직업군인 자녀로...
전국 선거사범 1000명 넘게 늘었다…선거 폭력 2.1배 증가 2025-06-05 12:33:53
치러진 20대 대선 때보다 1000명 넘게 증가했다. 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선 기간 선거사범 2565명을 단속해 8명이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88명은 검찰에 송치됐고 44명은 불송치됐다. 2483명에 대해선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거사범은 적발 인원은 20대 대선(1383명) 때보다...
"짜장면 3900원에 드세요"…홍콩반점, ‘국민응원 캠페인’ 2025-06-05 10:02:38
3900원에 판매한다. 군인, 경찰, 소방관, 교정직 공무원 등 제복 근무자를 대상으로 ‘호국보훈 감사 행사’도 진행한다. 대상자는 오는 8일까지 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에 짜장면을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홍콩반점 메뉴를 주문하면 5000원 할인...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송치 2025-06-05 08:56:35
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전직 강남구보건소 계약직 공무원인 60대 여성 박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주민등록증으로 투표용지를 스스로 발급한 뒤 대리 투표하고, 5시간여 뒤 본인의 신분증으로 재차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검수완박 시즌 2…檢은 기소청 전환·중수청이 부패 수사 2025-06-04 18:01:11
공무원처럼 징계 절차만으로 파면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공약도 나왔다. 한 부장검사는 “사건 처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행정부가 검사를 쥐고 흔들 수 있어 검사의 독립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형 FBI(중수청)를 만든다면 경찰 국가수사본부보다 더...
가난·편견과 싸우던 '흙수저 소년공'…3수 끝에 대권 잡았다 2025-06-04 01:12:23
공무원에게 민원 처리와 시정 홍보를 강조하며 생활밀착형 행정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전보다 높은 득표율로 성남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이 대통령은 2018년 경기지사에 당선된 이후에도 파격적인 정책으로 이목을 끌었다. 도내 계곡 불법점거물 철거 등을 밀어붙여 무사안일, 보신주의로...
[박종관의 자본시장 직설] 'PEF 성과 지표' 둘러싼 불편한 진실 2025-06-04 00:28:14
자금만 41조원에 이른다. 모두 교사와 교직원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다. 교직원공제회 대체투자 담당자가 어떤 PEF를 선택해 자금을 출자하는지, 해당 PEF가 수익률을 얼마나 거두는지에 교사와 교직원 노후가 달려 있다. 경찰·소방공무원, 지방공무원의 노후도 마찬가지다. 눈앞의 사익을 위해 회원들의 노후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