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맞대결 앞둔 매킬로이-김주형 '칭찬 릴레이' 2022-10-20 18:21:13
기자회견장에서다. 김주형은 자신이 회견하기 전 세계 2위인 매킬로이의 회견장에 가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매킬로이에게 “젊은 나이에 대단한 성공을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냈느냐”고 물었다. 지난해 CJ컵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PGA투어에서만 22승을 거뒀고 한때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김주형, 더CJ컵서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와 한조 2022-10-19 09:36:53
조편성에서 김주형은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매킬로이, 지난주 조조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파울러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더CJ컵은 한국기업이 여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김주형을 비롯해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김성현, 안병훈 등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PGA투어 `더CJ컵` 20일부터…임주형 등 CJ대한통운 선수 5명 출격 2022-10-18 11:11:41
사우스캐롤라이나`에 김주형, 임성재, 이경훈, 김시우, 안병훈 등 5명의 소속 프로골퍼가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소속 간판스타들이 더CJ컵에 대거 출격하는 만큼, CJ대한통운은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CJ Logistics`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골프에 대한...
가족 빼고 다 바꾼 '오렌지 보이'…파울러 日서 '부활의 샷' 쐈다 2022-10-16 18:10:27
시즌부터 김주형(20)의 백을 메며 1승을 합작했다. 변신은 일단 성공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파울러는 완전히 달라진 아이언샷을 선보였다. 드라이버 거리는 출전 선수 78명 중 62위에 그쳤지만, 그린 적중률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4라운드 동안 총 21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뒷심 부족은 여전히 해결해야...
가족 빼고 다 바꿨다더니…리키 파울러, 준우승으로 '부활' 2022-10-16 16:15:59
스코브론과도 헤어졌다. 스코브론은 이번 시즌부터 김주형(20)의 백을 메며 1승을 합작했다. 일단 결과는 성공적이다. 이번 대회에서 파울러는 완전히 달라진 아이언샷을 선보였다. 드라이버거리는 출전선수 78명 중 62위에 그쳤지만 그린 적중률은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4라운드동안 총 21개의 버디를 잡아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더CJ컵 출전 2022-10-13 11:11:56
두 번째 우승을 수확한 김주형(20),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이들과 함께 활약한 김시우(27), 이경훈(31)이 모두 후원사 주최 대회에 출전한다. 더 CJ컵은 2017년 제주도에서 1회 대회를 개최, 국내에서 열린 최초의 PGA 투어 정규 대회다. 2019년까지 제주도에서 열렸고, 2020년부터는 신종...
'황제' 우즈보다도 6개월 빨랐다…'PGA 최연소 2승' 거둔 김주형 2022-10-10 17:42:40
비회원 출전 포함 20경기 만에 2승을 거뒀다. 김주형은 20세 3개월의 나이로 18경기 만에 2승을 거뒀다. ‘황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며 PGA투어에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한 순간이다. 단 두 달. 김주형이 PGA투어를 꿈꾸는 수많은 도전자 중 하나에서 우즈와 비교되는 스타로 떠오르는 데 걸린 시간이다. 그는 지난...
'눈물 젖은 빵' 김주형의 '키다리 아저씨'는 CJ 2022-10-10 17:41:57
이제 김주형은 ‘꿈의 무대’ PGA투어에서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와 비교되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김주형의 잠재력을 믿은 결과를 성과로 화답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 만에"…김주형, 21살 이전 다승 기록 세우다 2022-10-10 10:04:56
플레이로 완벽한 우승을 만들어냈다. 김주형은 이날 19언더파로 캔틀레이와 공동선두로 출발했다. 경기 내내 김주형과 캔틀레이는 엎치락 뒤치락 선두를 따내며 승부를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홀에서 났다. 두 선수 모두 24언더파로 공동선두로 마지막 홀에 나선 상황. 캔틀레이는 마지막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패널티...
'톱랭커' 토머스 꺾은 김시우…졌지만 빛난 K브러더스 2022-09-26 18:18:25
높이 평가했다. 인터내셔널팀 단장 이멜먼은 김주형과 포옹하며 “톰, 넌 진정한 챔피언이야. 너 자신을 믿어. 정말 훌륭했어”라고 덕담을 건넸다. PGA 15승을 거둔 프레드 커플스(63)는 김주형과 악수하며 “내년에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