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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시갈라를 뒤따랐다. 공동 5위(14언더파)는 저스틴 토마스, 패트릭 로저스, J.T. 포스턴(이상 미국), 젭 스트라카(오스트리아)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가 가장 높은 공동 12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18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마지막 날 9오버파를 치고 67위(2오버파)로...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 한국와콤 기자재 기증받아 2024-04-22 09:50:25
최재영)는 만화애니메이션과가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의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 2024년 첫 수혜 대학으로 선정돼 장학기자재를 기탁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적인 테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 법인은 2023년부터 전국 주요 대학교 웹툰 우수 학과를 선정,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4명)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태극마크를 단다. 임성재와 김시우의 입장에서는 남은 2개월간 부지런히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파리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주형은 이날 2언더파를 쳤다. 마스터스에서 시즌 3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2언더파로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
마스터스 끝낸 韓골퍼들…"다음 목표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2024-04-15 18:37:38
기준으로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다. 그러나 김주형을 제외하면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의 차이가 크지 않아 순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이들은 19일 개막하는 PGA투어 ‘특급대회’ RBC 헤리티지에서 다시 한번 경쟁을 펼친다. 마스터스를 제패한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세계랭킹 포인트 13.99점으로...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메이저대회 톱10 기대에 부풀었던 안병훈은 3타를 잃으면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턱걸이로 커트통과에 성공했던 김주형과 김시우는 공동 30위(5오버파 293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오거스타=조수영...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통과에 성공하면서 역대 최다 커트통과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강한 바람이 내내 불어 선수들이 코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타수를 무더기로 잃은 선수들이 속출했다. 때문에 커트통과 스코어가 중간합계 6오버파로 정해졌다. 김시우와 김주형이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고 임성재는 1타 차이로 커트...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크게 낮았지만 뛰어난 퍼트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크게 낮았지만 뛰어난 퍼트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스코어를 지켜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33)이 2언더파 70타 공동 9위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시우(29)는 2오버파 70타로 공동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형(22)은 11번홀까지 이븐파, 임성재(26)는 14번홀까지 3오버파를 기록하며 대회 둘째날을...
김주형도 놀란 멋진 샷…류준열 골프 실력 어땠나 [영상] 2024-04-11 16:09:25
통해 "김주형의 초대로 마스터스 전통을 경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며 김주형을 응원했다. 한편 국내에선 2016년부터 그린피스 홍보대사를 맡아 온 류준열에 대한 비난 여론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골프장이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물과 농약을 사용해 대표적인 환경 유해 시설 가운데 류준열이 골프...
어쩐지 낯익다 했더니…류준열 포착된 의외의 장소 2024-04-11 10:13:04
교회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에서 김주형 대신 퍼터를 잡기도 한 류준열은 9번 홀(135야드)에선 직접 샷을 선보였다. 그는 티샷을 그린에 올리고 파를 작성했다. 이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샘 번스(이상 미국)와 경기한 김주형은 이후 소셜 미디어에 류준열, 동반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 류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