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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친 그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첫 단추를 끼웠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나선 조던 스피스(30·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 ○김주형, 한국인 첫 우승 차지할까2007년 시작해 수차례 운영 방식을...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첫 우승을 거둔 대회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중계방송으로 선수들이 잘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면서도 “안타깝게도 저는 집에 있는 할아버지 의자(리클라이너)에 앉아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윈덤 챔피언십은 김주형의...
투어링스, 영국 정통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 성료 2023-07-31 16:45:32
부상으로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에 머물렀던 김주형 선수가 투혼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김형주 선수는 이번 준우승으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자 개인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후 일정에서는 영국 100대 골프 코스에 속한 ▲ 워번 골프 클럽, ▲...
김주형, 발목 부상으로 윈덤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 포기 2023-07-27 12:24:50
성적(준우승)을 냈다. 김주형은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지 못해 아쉽다"며 "발목 부상을 완전하게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오픈에 이어 28일부터 열리는 PGA투어 3M오픈에는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한다. 출전 선수 중 가장 랭킹이 높은 선수가 세계랭킹 16위 토니 피나우(미국)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주형을 포함해...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증명한 작은 헌터 2023-07-24 18:54:34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김주형(21), 욘 람(29·스페인) 등 공동 2위를 6타 차로 따돌렸다. 2000년 타이거 우즈(48·미국)가 8타 차이로 우승한 이후 이 대회 두 번째로 큰 점수 차로 우승컵을 들었다. 상금은 300만달러(약 38억6000만원). 하먼은 그리 이름난 선수는 아니었다....
"발목 부상이 의지 불태웠다"…김주형, 韓선수 첫 디오픈 2위 2023-07-24 18:53:26
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주형의 성적은 부상을 딛고 얻어낸 것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 그는 1라운드가 끝난 뒤 숙소에 있던 진흙에 미끄러져 발목을 삐었다. 인터뷰 뒤 “클럽하우스까지 휠체어를 타고 가야겠다”고 말한 것도 농담 반, 진담 반이었다. 발목엔 멍이 들었고, 부기가 심해 얼음찜질을 멈출 수...
골프 선수들은 대회때 꼭 모자를 써야할까 2023-07-24 18:37:13
아예 벗어버렸기 때문이다. 우승 경쟁에 뛰어든 김주형(21)을 비롯해 일부 선수는 모자챙을 뒤로 가도록 한 뒤 퍼팅했다. 제이슨 데이(36·호주) 등은 아예 모자를 쓰지 않았다. 빗물이 모자챙을 타고 흐르면서 시야를 방해했기 때문이다. 모자를 벗고 골프 경기를 해도 될까. 강제 규정은 없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김주형 준우승한 '디오픈'의 공식 위스키 한국서도 맛본다 2023-07-24 09:09:48
프로골퍼 김주형이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디오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정관사 ‘The’를 붙인 유일한 대회다. 디오픈 참가 선수들은 바람과 비, 태양 등 자연과 싸워야 하는 골프라는 스포츠의 절대성을 뼈저리게 체험한다. 그래서 디오픈은 다른 골프대회와 다르다....
김주형, 한국인 첫 디오픈 준우승…상금 14억원 2023-07-24 07:11:31
김주형이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디오픈에서 한국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파71·7천383야드)에서 끝난 제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천6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