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지애, 美 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2014-07-23 01:41:52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인 멕시코의 로레나 오초아는 85표에 그쳤다. 신지애는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필드에서 같이 호흡하시는 분들이 주신 상이라 더욱 뜻 깊고 감사하다"라며 "현재 컨디션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상태인데 조만간 기쁜 소식을 들려줄 수 있었으면 한다....
신지애, 세계랭킹 2위 뺐겼다! 2014-07-22 17:26:18
신지애(22, 미래에셋)와 로레나 오초아, 미야자토 아이가 벌이던 치열한 세계랭킹 경쟁 속에 '복병'이 등장했다. 바로 4월5일(현지시간) 공개된 4월 첫째 주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3월 마지막 주 8.44점보다 0.19점이 오른 평균점수 8.63점을 기록했지만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김송희, 나비스코 챔피언십 2R 단독선두 2014-07-22 01:14:39
뛰어올랐다. 비록 김송희의 뒤에는 로레나 오초아와, 크리스티 커 등 그를 1타차로 바짝 추격중인 2위 그룹들이 만만치 않지만 일단 기선을 제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다만 김송희에게는 '뒷심부족'이란 꼬리표가 늘 따라다녀 아직까지 우승을 장담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2007년 lpga 데뷔 이후 유독 3,...
신지애, 오초아의 '철옹성' 무너뜨릴까? 2014-07-19 06:59:51
오른 평균점수 8.44점을 기록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는 9.42점에서 무려 0.33점이 하락해 평균점수 9.09점으로 9점대 붕괴가 머지않았다는 평가다. 201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미 2개 대회를 독식한 바 있는 미야자토 아이 역시 8.25점에서 8.21점으로 떨어져 신지애와의 격차가 더...
서희경 '美 본토 접수', LPGA 기아클래식 우승! 2014-07-19 04:02:28
상승세가 꺾이면서 그의 맹추격을 받던 세계랭킹 1,2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신지애는 한결 여유를 갖게 됐다. 또한 한국인(계)선수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이번 대회에서 서희경, 박인비에 이어 5언더파 283타의 '지존' 신지애와 이지영(25)이 공동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미셸 위(21, 나이키골프)는 4언더파...
미셸 위 "나는 성장하고 있다" 2014-07-18 06:27:24
2009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부활하며 오랜만에 주목을 받았다. 2010년 lpga 투어 첫 2개 대회에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미국 땅으로 돌아온 현재 팬들의 관심은 단연 그에게 집중되고 있다. 미국 내 언론이나 골프팬들은 더 이상 미셸 위를 귀엽게만 보는 것은 아니다. 그의 외모에서...
민나온, LPGA 기아 클래식 1R 단독선두 2014-07-18 06:21:40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언더파 70타를 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선수들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 '지존' 신지애(22, 미래에셋)는 미셸 위(21, 나이키골프)와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지만 모두 이븐파 72타를 기록히며 공동 24위에 머물러 아쉬움을 줬다. 2009년 11월 아들을...
신지애, 미야자토에 '한숨 돌렸네~' 2014-07-17 06:30:36
1위에 등극하는 것도 꿈만은 아니다. 로레나 오초아는 이번 주 9.42점을 기록, 셋째 주 9.61점보다 또 0.19점이 내려앉았다. 신지애와 오초아의 간격은 1.08점. 3월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 리조트 앤 스파(파72, 6,646야드)에서 개막하는 기아 클래식의 결과에 따라 신지애의 세계랭킹 1위...
신지애, KIA 클래식 챔피언 될까? 2014-07-17 04:41:40
대회에서 신지애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개막 이후 3연승을 노리는 돌풍의 주인공,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대회로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시즌 첫 대회이기도 하다.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신지애는...
美 언론 "미셸 위, 타이거 우즈보다 기대되는 선수" 2014-07-16 19:05:12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됐다. 2009년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보여준 생애 첫 우승과 솔하임컵에서의 맹활약은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그의 발전된 모습을 상상하기 충분하다는 것. 반면 8위 우즈는 순위에서 알 수 있듯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만큼 큰 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