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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 민간임대…고급 설계로 인기 몰이 2025-09-01 15:27:56
지난 3월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임대 220가구는 3일 만에 계약이 완료됐다. 2022년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의왕에 공급한 10년 장기민간임대 ‘힐스테이트 인덕원’는 평균 231.8대 1에 달했다. 하반기에 나올 대형 건설사 브랜드 민간임대 단지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에 선보일 기업형 민간임대...
서울시, 직접 공공와이파이 깐다…"기간통신사업자 등록" 2025-09-01 11:39:01
민간 통신사가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가 우선이다. 서비스 품질과 보안도 강화한다. 속도는 LTE보다 빠른 와이파이6·와이파이7로 단계적 전환하고, WPA3 인증 방식을 도입해 보안 수준을 높인다. 에스플렉스센터에 설치된 통합관리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장애처리기동대’를...
주택정책 전망은…갈림길 선 부동산 시장, 투자 노하우 쏟아낸다 2025-08-31 18:24:02
수 있는 민간 분양단지 정보를 총망라한다. 박람회장은 크게 공공기관관, 건설사관, 부동산개발(디벨로퍼)관, 분양마케팅관, 부동산성장관 등 5개 관으로 구성된다. 공공기관관에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새만금개발청 및 새만금개발공사,...
'LH 개혁' 재무건전성 담보돼야…공공주택 분양가도 손볼까 2025-08-31 08:08:09
거론된다. 민간의 과도한 개발이익 수취를 막는다는 관점에서 보면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활성화 등도 LH 개혁 과정에서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주택을 구매할 때 토지는 공공으로부터 임대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주택을 무주택자에게 공급한다는...
여의도 대교 재건축, 11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신통기획 자문 1호 2025-08-29 14:05:54
절차를 대폭 단축한 사례다. 영등포구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절차를 간소화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의 모범사례”라고 설명했다. 대교아파트는 1975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대지면적 2만6,869㎡ 부지에 최고 49층, 4개 동, 912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대우건설 시공 예정, 민간임대 아파트 ‘세종 에버파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025-08-29 09:00:00
‘연기면 보통리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10년 동안 임대로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데다, 10년 후에는 분양전환도 가능해 ‘살아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임대주택으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소득세나 취득세, 종합부동산세와 같은...
'땅 팔이' LH 저격 나선 정부…"공공주택 사업 원점 재검토" 2025-08-28 18:18:18
마련을 위한 기능 재정립을 목표로 한다. 민간위원장에 위촉된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와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앞세워 주거복지, 공공주택,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위원들이 LH 개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다. 국토부가 가장 먼저 손보려는 부분은 LH의 사업 구조다....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내는 경기 남부권, 후속 단지 나온다 2025-08-28 17:38:36
9월 중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면적 59·84㎡ 총 1950가구의 대단지로, 최대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다. 또 대우건설은 10월 중 양지2지구에서 총 71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수원에서는 대우건설이 이달 중 망포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시동 걸린 LH 개혁…'땅장사' 비판 벗어날 묘수 나올까 2025-08-28 17:01:00
외부 조달하고, 택지를 임대해 얻은 임대료로 조성 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상환하는 방법이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인 2021년 10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LH가 택지 분양만 하지 말고 건물도 지어야 한다"며 "민간 건설업체에 도급을 주면 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다만, 이처럼 LH가 개발...
오세훈 “HUG 보증보험 문턱 높아…보증사고 우려 커져” 2025-08-28 15:53:23
서울시가 2016년 도입한 공공·민간 협력 임대주택이다. 만 19~39세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다. 하지만 최근 일부 단지에서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운영되다가 경매·가압류로 넘어가면서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시는 선순위 임차인에 대한 보증금 선지급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