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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고3 모평 9월→8월…"성적 확인하고 수시 접수" 2025-04-15 13:45:01
국어·수학·사회·과학 영역에서 실제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형식으로 구성했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개발했다. 예시 문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8학년도부터는 수능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의 선택과목 제도가 폐지된다. 다만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은 현행처럼 각각...
서울대 교수들 "중고교 통합하고 수능 여러번 보자" 2025-04-14 14:01:40
1년에 수능 시험을 3∼4회씩 보고 최고 점수 혹은 점수의 평균치를 입시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수능 과목을 최대한 다양화해 수험생들이 본인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아직 적성을 파악하지 못한 학생을 위해 무전공(자유전공) 입학 확대도 제안했다. 특히 학과 단위보다...
전한길, 강단 은퇴 고민 "직무복귀하면 돌아가려 했는데…" 2025-04-10 14:30:44
아들이자, 대구에서 수능 스타 강사, 경영 실패로 빚더미에 앉았다가 10년 동안 신불자, 다시 노량진에서 공무원 강의하다 밑바닥 탈출한 사람이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하다가 2월 설 명절날 울면서 대한민국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전 씨는 정치적 견해를 밝힌 이후 공중파 방송 하나와 넷플릭스 '폭싹...
조기 대선으로 6월 모의평가 하루 연기…"6월 4일 실시" 2025-04-08 11:45:48
고려했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첫 전국 단위 모의평가다. 11월 수능의 출제 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고3뿐 아니라 n수생들도 함께 응시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김두관·안철수·홍준표…속속 '경선 링' 오르는 잠룡들 2025-04-07 17:55:02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입 수능시험 등 입시 제도 개편, 헌법재판소 폐지 등 대선 공약을 공개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9일 국회에서 대선 출정식을 연다. 일부 보수 주자는 아직 “고민 중”이라는 반응이다. 보수 주자 중 지지율 1위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출마를) 준비해오던...
조기 대선에 학사일정도 영향…6월 전국학력평가는? 2025-04-05 09:20:48
수능에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평가)는 6월과 9월 총 두차례 치러진다. 올해는 6월 3일과 9월 3일로 예정돼 있다. 6·9월 모의평가는 전체 수험생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시험이다. 수능 난이도를 결정하는 잣대가 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만약 조기 대선이 6월 3일...
시각디자인학과 대학교 관심 수험생, 한국IT전문학교 우선선발 전형 지원 2025-04-02 19:43:36
그러면서 “비실기전형을 실시하고 수능시험과 내신 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대1 면접, 전공기초 지식을 테스트하는 잠재능력검사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SKY 보다 지방 의대'…입시 결과 분석해보니 '깜짝' 2025-03-30 10:18:11
분석에는 최종 등록자 가운데 상위 70%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점수를 활용했다. 세 대학 자연계열 학과 중 의대 최저 합격선보다 낮은 학과의 비중은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2022학년도엔 30.2%, 2023학년도엔 52.7%였다.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이 의대에 진학하는 경향이 더 강해졌...
1분 일찍 울린 수능 종 "300만원 줘라"…국가 배상 책임 인정 2025-03-27 11:23:41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이 예정보다 1분 빨리 울려 피해를 입었다면 국가가 수험생들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서울 경동고에서 2024학년도 수능을 치른 당시 수험생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1인당 2000만원 상당의...
빨리 울린 수능종료벨…"1명 최대 300만원 배상" 2025-03-27 11:22:03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서울 경동고 시험장에서 종료벨이 1분 30초 일찍 울려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김석범 부장판사)는 27일 당시 성북구 경동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