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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1심서 ‘징역6년’ 선고 “100억 수임료 죄질 나빠” 2017-01-05 11:30:26
추구하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법치주의를 실현하고 정의·인권을 수호하는 공적인 지위에 있다”면서 “최 변호사의 범행으로 법치주의가 뿌리부터 흔들리게 됐고 형사절차의 공정성과 사법제도를 향한 국민의 신뢰나 기대도 무너져버렸다”고 질타했다. 최유정 변호사는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
박 대통령측 "태블릿PC 진위 가리자" 2017-01-04 17:58:07
사유 중 ‘국민주권주의·법치주의’ 위배의 단서가 태블릿pc다. 박 대통령의 공무상비밀누설, 직권남용 혐의를 입증할 핵심 증거로 꼽힌다. 태블릿pc 주인임을 강력 부인하고 있는 최순실 씨 측은 지난달 형사재판에서 “검찰은 왜 한 번도 최씨에게 보여주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2017 신년 화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탄핵심판 신속하게 결론내겠다" 2016-12-30 16:49:45
국민 통합을 이루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한층 확고하게 정착시켜 나가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헌재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마지막 준비절차기일을 열어 다음달 3일로 예정된 변론기일에서 다룰 쟁점을 최종 점검했다. 헌재 재판관 9명은 오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헌재소장 신년사 "탄핵심판, 신속·공정…법치주의 발전계기" 2016-12-30 15:24:59
더는 표류하면 안 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법치주의에 방점을 찍은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가 평등한 법치주의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최고의 선물인 정의로움을 기대한다" 등의 댓글도 보였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데스크 칼럼] 헌법재판소 앞 촛불만은 자제해야 2016-12-28 17:36:01
자유, 평등 같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는 대표적 수단이 법치주의다. 법치주의는 ‘법의 지배(rule of law)’를 의미한다. 권력자도 법 아래 있도록 하는 것이 법의 지배다. 권력자 하면 왕이나 귀족을 떠올리기 쉽지만 다수 시민도 될 수 있다. 비슷하게 보이지만 전혀 다른 개념이 ‘법에 의한 지배(rule by...
보수신당 "보수 구심점 될 것"…주호영 원내대표 추대 2016-12-27 19:21:58
민주공화국의 원리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또 △법치주의 △진정한 시장경제 발전 △투철한 안보 △민생 안정 등을 지향해야 할 가치로 제시했다. 이들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 패권세력은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망각했고 그 결과 국민 신뢰를 잃었다”...
[전문] 개혁보수신당 창당 공식 선언…새누리당 탈당 29명 명단은? 2016-12-27 10:35:50
있습니다.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자칫 온 국민이 피땀 흘려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법 앞에 평등’이라는 헌법정신을 지키고, 국가 발전과 민생을 위한 법치주의 구현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시장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개혁보수신당 "진짜 보수 세력의 대선 승리 위한 밑거름 되겠다" 2016-12-27 10:19:18
위험천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세력은 자칫 온 국민이 피땀 흘려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습니다.개혁보수신당은 '법 앞에 평등'이라는 헌법정신을 지키고, 국가 발전과 민생을 위한 법치주의 구현에 적극 나서겠습니다.개혁보수신당은 진정한 시장경제 발전을 위해...
헌재 `세월호 7시간·국정농단` 밝힐까… 증인 출석 주목 2016-12-25 11:06:01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 ▲ 대통령의 권한 남용 ▲ 언론의 자유 침해 ▲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 5개 유형으로 나눴다. 이어 헌재는 증거목록 52개를 모두 증거로 채택했고, 증인으로 29명 중 대통령과 국회가 중복으로 신청한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헌재, 박근혜 대통령에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 구체적으로 밝혀라” 2016-12-22 19:51:32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 ▲ 대통령의 권한 남용 ▲ 언론의 자유 침해 ▲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이다. 헌재는 또 `비선 실세` 최순실·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등 양측이 동시에 신청한 증인을 채택했다. 국회가 신청한 우병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