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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만 3년째…올해 5승까지 질주" 예원천하 연다 2025-07-27 17:43:40
첫 승을 챙기더니 다음달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과 두산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3승을 신고했다. 대상과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질주하는 이예원은 “상반기 성적은 동계 훈련을 얼마나 착실하게 준비했는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에 부족했던 체력을 중심으로 모든 부분...
상반기 지배한 이예원 “올해는 4승 이상 찍고 ‘진짜 대세’ 될게요” 2025-07-27 15:33:32
챙기더니 다음달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하면서 일찌감치 3승을 신고했다. 대상과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이예원은 “상반기 성적은 얼마나 동계 훈련을 착실하게 준비했는지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에 부족했던 체력을 중심으로 모든...
KG레이디스오픈,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2025-07-22 04:21:01
22일 KLPGA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총상금 8억원 규모였던 KG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 2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우승 상금도 1억4400만원에서 1억8000만원으로 늘어났다. KG 레이디스 오픈이 총상금 10억원 대열에 합류하면서 올해 열리는 KLPGA 투어 대회 30개 가운데 29개가 총상금 10억원을 넘기게 됐다. 이에 따라...
신흥 메디힐 vs 전통강자 삼천리…女골프단 경쟁 '후끈' 2025-07-17 17:07:23
블루캐니언레이디스챔피언십은 삼천리의 독무대였다. 우승자 박보겸을 비롯해 고지우가 준우승, 마다솜·유현조 공동 4위, 전예성 10위 등 톱10에 5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맥콜모나용평에서 우승한 고지우를 비롯해 삼천리는 거의 매 대회 톱10에 소속 선수들의 이름을 올리고 있다. NH투자증권과 KB금융도 2승씩을 거두며...
역전 드라마 쓴 방신실…다승경쟁 불 붙였다 2025-07-13 17:38:22
어려움을 겪었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에선 통증이 심해 기권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상태가 호전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장기인 장타를 마음껏 때릴 수 있었다. 이번 대회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는 237.2m. 올 시즌 자신의 평균인 235.7m보다 더 멀리 날렸다. 2타 차...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시즌 최대 상금 대회 됐다 2025-07-13 17:37:41
축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이 총상금 규모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고인 15억원(우승상금 2억70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제11회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의 총상금은 작년 대비 1억원...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총상금 15억 확정…KLPGA 최대 규모 2025-07-13 13:57:13
축제’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25가 총상금 규모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고인 15억원(우승상금 2억7000만원)으로 증액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경기 포천의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제11회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의 총상금은 작년 대비...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거친 뒤 2021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2023년 4승, 투어 통산 6승을 올리며 강자로 우뚝 섰다. 반면 이소미는 한국 여자골프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선수다. 2017년 국가대표를 지내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2020년 KLPGA투어 첫 승을 시작으로 총 5승을 올렸다. 두 선수를 가깝게 만들어준 것은...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주목받았고 2023년 4승, 투어 통산 6승을 올리며 강자로 우뚝 섰다. 이소미는 한국 여자골프 엘리트 코스를 걸은 선수다. 2017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 KLPGA투어 첫 승을 시작으로 5승을 올렸다. 두 선수를 가깝게 만들어준 것은 ‘동병상련’이었다. 지난해 나란히 LPGA투어에...
'韓 장타대표' 황유민·방신실, 美 메이저서도 거침 없었다 2025-06-23 18:03:44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20개월 만에 LPGA투어 11번째 우승이자 2021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다. 이민지는 이제 8월 AIG여자오픈 또는 내년 셰브론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완성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