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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기표용지 '자작극 의혹', 경찰 수사 착수 2025-06-02 15:53:22
용인시수지구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투·개표 간섭 및 방해) 혐의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수사 의뢰서에서 "정상적인 투표용지를 이중으로 소지하고 있던 사람을 수사해 달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문제의 투표용지를 임의로 제출받았다. ...
대통령 당선자, 군 통수권자 등극 시점은? 2025-06-02 15:51:58
공식 전환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일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통상 대통령의 임기는 전임 대통령의 임기 만료일 이튿날 0시에 개시된다. 다만 이번 대선처럼 대통령직 궐위로 인해 치러진 대선의 경우 대통령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 개시된다. 궐위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가 마감되는 즉시 자료 준비 절차를...
"우리 아빠 ○번 뽑을까봐 민증 숨겼다"…선 넘은 '유머' [이슈+] 2025-06-02 15:22:30
공직선거법 제237조는 위계나 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다고 규정한다"고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신분증은 선거 참여를 위한 핵심 수단인 만큼, 이를 숨기거나 가져가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자녀가 일방적으로 신분증을 감춘...
대선 투표, 오후 6시 아닌 8시까지…당선자 윤곽 자정께 2025-06-02 15:16:50
선거'라는 점에서 투표 종료가 2시간 늦춰졌다. 공직선거법상 선거는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와 '보궐선거 등'으로 구분한다. 임기 만료에 의한 선거는 대통령·국회의원 등의 임기가 정상적으로 만료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선거이고, 이 밖의 경우에 치러지는 선거는 보궐선거 등에 해당한다. 윤 전...
단톡방에 버젓이 '투표 인증샷'…선거법 위반 조사 2025-06-02 14:59:31
대화방에 공유되며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충북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사전투표일인 지난달 29일 오전 6시 42분께 '괴산군(가) 선거구'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기표용지 사진의 캡처본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단체방에는 93명이 참여하고 있고,...
이재명 "대법, 빨리 기각해준댔는데"…김문수 "내통 실토냐" 2025-06-02 14:12:52
대선후보가 대법원 측으로부터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을 빨리 기각하겠다고 들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대법원에 내통자가 있다는 실토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공직선거법 재판에 대해 '제가 들은 바로는 대법원에서 빨리 기각해주자고 했다가 어느 날...
'배우자 명의로 대리투표'…선거사무원 구속영장 발부 2025-06-01 19:57:20
출동해 박씨를 긴급 체포했다.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달 30일 박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칭, 신분증명서를 위조·변조해 투표하게 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한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선거사무 관계 공무원은 제1항에...
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한 선거사무원, 결국 구속 2025-06-01 18:46:34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염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속보] '남편 명의 대리 투표' 공무원 구속…"도주 우려" 2025-06-01 18:40:44
수서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지난 30일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직선거법 제248조 1항에 따르면 성명 사칭, 신분증명서를 위조·변조해 투표하게 하거나 또는 투표를 하려고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특히,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은 제1항에 규정된...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 “증거인멸·도망 염려” 2025-06-01 18:24:28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60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염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밝혔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을 이용해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대리투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