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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감량 켑카, 340야드 이상 펑펑…'역시 메이저 사냥꾼' 2019-04-12 11:54:39
마스터스마저 집어삼킬 기세다. 켑카는 12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17년과 2018년 US오픈을 2년 연속 제패한 켑카는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경...
48세 9개월 미컬슨,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 도전 2019-04-12 10:54:58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인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보다 1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미컬슨이 우승하면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다....
마스터스 '초보'가 공동선두…경험 많은 우승후보는 부진 2019-04-12 10:24:07
중요하다고 한다. 대회장인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GC)은 오랜 기간 정상급 성적을 내지 않으면 라운드 기회가 많지 않아 코스에 익숙해지기 어렵다. 그린은 물론 페어웨이도 경사가 많고 바람도 읽어내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다. 이 때문에 1979년 퍼지 죌러(미국) 이후 처음...
메이저 사냥꾼 켑카·필드 과학자 디섐보, 마스터스 1R 공동선두 2019-04-12 09:22:42
과학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콧대를 꺾었다. 켑카와 디섐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때려 공동선두에 나섰다. 통산...
2언더파 우즈 "드라이버·아이언·퍼트 다 좋았다" 2019-04-12 07:23:21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기분 좋은 경기였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트도 다 괜찮았다. 좋은 스코어를 냈다." 마스터스 첫날 2언더파 70타를 친 타이거 우즈(미국)가 경기 내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우즈는 2언더파 산뜻한 출발…매킬로이는 1오버파 삐끗 2019-04-12 06:45:25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부활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5번째 그린재킷을 향해 산뜻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우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어린이용 캐디 수트는 '사제' 2019-04-12 06:01:00
=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이하 오거스타GC)에서 열리는 마스터스는 프로암 대신 파3 콘테스트를 연다. 파 3홀 9개를 돌아 순위를 가리는 파3 콘테스트는 경쟁보다는 선수와 선수 가족의 추억을 쌓는 행사 성격이 강하다. 캐디로 주로 아내, 여자 친구 등 가족이 나서는데 선수 자녀들의 귀엽고...
'역시 타이거' 마스터스 개막일에 구름 관중 2019-04-12 03:10:36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역시 타이거 우즈(미국)의 인기는 남달랐다. 골프 대회는 '우즈가 출전한 대회'와 '우즈가 출전하지 않은 대회' 2종류로 나뉜다는 말은 '명인열전' 마스터스도 예외가 아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1라운드가 막...
83번째 그린재킷은 누구?…니클라우스·플레이어 개막 티샷 2019-04-11 21:56:28
티샷 (오거스타[미국 조지아주]=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83회 마스터스 골프 대회가 11일(한국시간) 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에서 고르고 고른 최고의 선수 87명은 나흘 동안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을 놓고...
막 오른 '명인열전'…올해는 어느 별이 '마스터스 드라마' 쓸까 2019-04-11 17:45:01
11일 밤(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막을 올렸다. 내로라하는 세계 프로 골퍼들이 모두 모이는 만큼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각종 기록이 쏟아져 나와 골프 팬들의 입에 오르내릴 전망이다. 87명의 쟁쟁한 프로 골퍼들이 명승부를 펼칠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를 모았다. ‘골프 황제’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