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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본사 앞 천막농성 돌입 2022-08-17 16:32:22
유니언 지회장은 "플랫폼이 악이 아니듯이, 플랫폼이 악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노동조합의 역할"이라고 규정했다. 크루 유니언은 카카오 본사뿐만 아니라 카카오모빌리티를 포함한 계열사의 노동자들까지 조합원으로 두고 있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와 단체교섭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포괄임금제 폐지, 유연근무제 시행...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하라"…노조, 연대투쟁 예고 2022-08-10 19:11:56
나섰습니다. [서승욱 화섬노조 카카오지회장 : 협의체의 결론이 나온다 해도 교섭이 결렬된다면 그 의미는 퇴색될 수밖에 없습니다. 카카오 지회의 교섭은 카카오모빌리티가 그동안 성장을 위해 후순위로 밀었던 노동권의 개선이 핵심입니다.] 노조는 연대투쟁도 예고 했습니다. 다음주 카카오 사옥 농성투쟁에 이어...
대리운전노조·카카오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거듭 촉구 2022-08-10 12:17:08
크루 유니언 지회장은 "단체 교섭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큰 진전은 없었다"면서 "카카오모빌리티는 노동자·상생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카카오모빌리티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기는 이르다"며 말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주재해 '노동자를 위한 사업 추진' 당부 2022-07-27 15:46:57
수원시지회장, 김경례 수원시의회 의원 등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물가와 금리는 오르고, 코로나19는 다시 유행하고 있어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사민정협의회가 힘겨워하는 노동자들을 잘 보듬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22년 하반기 사업으로...
'아주매운맛' 집단행동까지…네이버노조, 파업도 MZ스럽게 2022-07-26 15:01:08
입장. 오세윤 지회장은 "5개 계열사는 네이버가 주요 결정 권한과 계열사 임원에 대한 인사권도 갖고 있다"며 "네이버의 지분구조와 영업관계 종속성을 고려했을 때 해당 법인들의 임금·복지 개선을 위해서는 지배기업인 네이버의 의사결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공동성명은 국회 상임위 활동이 본격화하면...
네이버노조, 5개 계열사와 연대 투쟁…"그림자 노동 외면 안돼"(종합) 2022-07-26 12:13:33
화섬노조 수도권지부 수석부지부장(한국애보트지회장)은 "네이버 기업이념처럼 '개인의 다양한 가능성이 의미 있는 성공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계열사 직원들에게도 근무 여건과 복지를 함께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승욱 화섬노조 카카오지회(크루 유니언) 지회장은 영상 회견에서 "네이버 운영법인 노...
네이버노조 "교섭체결 때까지 5개 계열사 노조와 연대 투쟁" 2022-07-26 10:19:31
했다. 네이버 노조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가장 낮은 수위의 쟁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사측 대응에 따라 수위를 조절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는 서승욱 화섬노조 카카오지회(크루 유니언) 지회장, 이해강 화섬노조 수도권지부 수석부지부장(한국애보트지회장) 등도 참석했다. acdc@yna.co.kr...
'시간 번' 카카오모빌리티…"지분매각 대신 공존안 제시"(종합) 2022-07-25 18:34:57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승욱 크루 유니언 지회장은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영진, 직원, 플랫폼 노동자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와 함께 상생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사회적 공존을 위한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면서 "CAC에서는 이...
헌재 '의료인만 타투 시술 가능' 의료법 또 합헌 결정 2022-07-22 16:50:19
또다시 나왔다. 헌재는 김도윤 타투유니온 지회장이 의료법 27조 1항이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재판관 5대 4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명 타투이스트인 김 지회장은 연예인 등에게 문신을 해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올해 초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앞서 헌재는...
"계열사 신입 연봉 올려달라"…네이버 노조, 26일 기자회견 2022-07-21 16:47:50
카카오지회) 지회장, 이해강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수도권지부 한국애보트지회 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공동성명 관계자는 "이번주 온라인으로 이뤄진 쟁의에 대한 경과 보고를 하고 최고 수위 쟁의인 파업을 포함한 집단행동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