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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이건희 3주기 추모 음악회 함께 관람…추모 영상에 눈물(종합) 2023-10-19 20:51:09
이해수(비올리스트), 한재민·이원해(첼리스트), 박재홍(피아니스트) 등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했다. 조성진은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거장'으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역대 최연소로...
삼성家, 이건희 3주기 앞두고 추모 음악회 함께 관람 2023-10-19 19:00:00
이해수(비올리스트), 한재민·이원해(첼리스트), 박재홍(피아니스트) 등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했다. 조성진은 한국인 최초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젊은 거장'으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역대 최연소로...
[오늘의 arte] 한경arte TV 핫클립 : 제999회 더하우스콘서트 공연 2023-10-16 18:36:54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비올리스트 김세준, 첼리스트 심준호가 제999회 더하우스콘서트에서 공연했다. ‘2023 아티스트 시리즈 3’로 모차르트와 슈만을 연주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박종해 피아니스트와의 미니 토크 시간도 있다. 티켓 이벤트 : 밀리의 서재 "요즘 신간 뭐 봄?"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될...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 신동서 퀸으로…한국계 독일인 주미 강 2023-10-16 18:05:14
재닌 얀센·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국제적 명성의 음악가들과도 꾸준히 호흡해오고 있다. 지난해엔 영국 굴지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인 인터무지카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세계적 음악가 반열에 올라섰다. 앞서 주미 강은 뤼베크 음대(자카르 브론 사사)를 거쳐 줄리아드 음악원(도로시 딜레이 사사),...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獨 궁정가수' 사무엘 윤 콘서트 2023-10-11 19:08:13
- 강승민 첼로 리사이틀 첼리스트 강승민 리사이틀이 오는 16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승과 제자’라는 테마로 제너와 브람스, 쇼숑과 프랑크의 작품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협연한다. ● 공연 - SPAF '이들은 그냥 존재한다' 최민선, 강진안으로 구성된 ‘최·강’ 프로젝트의 무용 공연이...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앉으니 피아노 페달 진동까지 느껴졌다 2023-10-11 18:47:08
온몸으로 느껴졌고, 첼리스트가 활을 현에 세게 내려치면서 생겨나는 송진 가루의 묘한 향이 바람을 타고 연신 코를 간질였다. 연주자와 청중 사이의 경계(境界)를 없애고자 2002년 서울 연희동 자택 거실에서 시작한 마룻바닥 음악회, ‘하우스콘서트’의 1000번째 공연 얘기다. 오후 8시.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오늘의 arte] 독자리뷰 : 한경arte필하모닉 더클래식8 2023-10-05 19:39:51
‘수아레 콘서트’를 연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첼리스트 박건우, 바리톤 안동영이 협연한다. 1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티켓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볼 만한 칼럼 ● 철부지 예술가, 여왕의 목을 치다 1998년 영국의...
무대도, 객석도 없는 클래식 공연?…'마룻바닥 음악회' 어느새 1000회 2023-10-04 18:15:45
더 가까이 느끼고, 피아니스트가 두드린 건반과 첼리스트가 활로 그은 현의 진동이 청중의 몸을 타고 그대로 전달되는 공연을 정기적으로 열고 싶었던 것. 박 대표가 내린 결론은 ‘마룻바닥에서 여는 콘서트’였다. 이렇게 2002년 시작한 하우스콘서트가 오는 10일 1000회 공연을 맞는다. 장소는 평소 음악회를 여는 서울...
"제 영혼과 몸의 일부가 된 첼로…다양한 감정, 악기로 들려드릴게요" 2023-09-26 18:35:16
27일 한경아르떼필하모닉 협연자로 나서는 첼리스트 카미유 토마(35·사진)도 DG가 찍은 실력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토마는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은 연주할 때마다 마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며 “사랑, 갈등, 다정함, 흥분 등...
장한나·마이스키 '천재들의 재회'…드보르자크 열정 피워냈다 2023-09-24 18:48:15
살짜리 첼리스트 장한나의 연주 비디오를 보고 단번에 천부적인 재능을 확신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사제지간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2012년 이후 11년 만에 한 무대에 올랐다. 지난 23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장한나 & 미샤 마이스키 위드(with) 디토 오케스트라’ 공연이다. 스승인 마이스키는 첼로를 잡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