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밀어내기 압박에 배상면주가 대리점주 자살…네티즌들 불매운동 움직임 2013-05-15 08:40:25
대리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이 씨는 2003년과 2006년 배상면주가 대리점을 각각 인수해 지금까지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씨는 유서에서 "남양유업은 빙산의 일각" "밀어내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배상면주가 제품을 구매하지 말자는 의견이 나온다....
밀어내기 압박…주류 대리점주 자살 2013-05-15 01:39:24
대리점 술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씨 옆에는 미리 피워둔 연탄이 발견됐다.경찰은 사망 장소에서 신변을 비관하는 이씨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위법 여부를 수사 중이다. 또 이씨가 본사 제품 강매 압박에 상당히 괴로워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본사 강압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 수지,...
"내가 가면 치매 아내는 어떡해…" 80대 노부부, 車 탄채 저수지로 2013-05-14 17:32:15
경찰은 수심 3m의 저수지에 빠진 비스토 승용차 안에서 숨진 80대 노부부를 발견했다. 2시간여 만에 인양된 노부부 신원은 이 마을에 사는 이모씨(88)와 부인 채모씨(83)로 확인됐다. 이씨는 자살하기 전 자신의 방에 3형제인 자식들에게 a4용지 1장의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서 ‘미안하다. 이제 다시 못 본다고 생각하...
[한경에세이] '乙'을 위한 정치 2013-05-13 17:38:10
이 와중에 현대제철 하청업체 노동자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문득 2008년 1월 이천 냉동창고 화재가 떠오른다. 당시 하청업체 노동자 40여명의 질식사를 알리는 뉴스속보에서 원청업체는 거두절미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결국 원청이 2000만원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끝난 당시 대형참사 이후에도 위험을 하청...
에쓰오일, 안동 헬기사고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2013-05-10 12:05:29
헬기가 추락한 임화댐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하다 물에 빠진 뒤 40여 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특전사 중사 출신인 고인은 1996년 소방관에 임용됐으며 2010년 소방장으로 승진했다. '살신성인'의 인명구조 활동으로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S-OIL,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2013-05-10 10:05:12
3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故 박 소방장은 어제(9일) 산림청 산불진화용 헬기 1대가 임하댐에 추락했다는 지령을 받고 사고현장에 투입돼 수중 수색활동을 하던 중 실종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OIL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특징주]'가스유출' 현대제철, 사흘만에 약세 2013-05-10 09:15:27
아르곤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제철은 "전로에 내화벽돌을 쌓는 축조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고가 난 전로는 가동하지 않고 보수작업을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당진 현대제철 근로자 5명 사망···가스 질식사 추정 2013-05-10 07:47:26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제철은 "전로에 내화벽돌을 쌓는 축조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고가 난 전로는 가동하지 않고 보수작업을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사망자들은 당진시 종합병원에 안치돼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장애 딸 구하고 차에 치여 숨진 어머니…네티즌들 인터넷서 눈물 '펑펑' 2013-05-08 08:54:02
장애를 가진 딸을 등교시키던 어머니가 딸을 구하고 신호를 위반한 채 달려오는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이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8시30분쯤 경남 거제시 아주동 치안센터 앞 건널목에서 배모(여·37)씨가 25t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고 함께 있던 딸...
"특수부대 출동 막았다" 美 리비아 대사관 피습 축소 의혹 2013-05-07 06:18:18
미국인 4명이 숨진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 피습사건을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축소하려 했다는 정황과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사건 당시 리비아 주재 부대사였던 그레고리 힉스는 "리비아 뱅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이 1차 습격을 받은 뒤 미군 특수작전부대가 트리폴리에서 뱅가지로 이동하려 했으나 제지당했다"고 cb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