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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매력의 아이콘 예지원의 네버엔딩스토리 2014-06-21 12:05:02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예지원은 24살 차이가 나는 임채무와 로맨스 연기를 펼쳐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극 중 자신의 아들이 사라지자 동네를 뛰어다니며 오열하는 장면에서 예지원은 망연자실한 채로 주저앉아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으며 방송 이후 시...
[블루인터뷰]`노는 주부들` 같다고요? 살림도 잘하는 `소녀시절`이에요 2014-05-09 14:05:04
`동네 반상회` 같았다. 빙수를 앞에 놓고 "내가 다 먹는다", "언니가 다 먹고 혼자 살 쪄라"라며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인터뷰에 긴장한 아이돌 신예 그룹과는 전혀 다른 푸근함(?)이 느껴졌다. 웬만한 섹시 아이돌 못지 않게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지만, 이들의 포부는 의외로 소박하다. 이들은 "주부에게 한계가...
[경찰팀 리포트] 악몽…분노…절규…대한민국의 4월은 잔인했다 2014-04-26 09:00:00
비가 내립니다. 춥지만, 바닷속에 있는 우리 친구들은 지금 더 추울 겁니다. 우리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라고 외쳤다. 1시간 정도 침묵이 이어졌다. 단원고 주변의 동네는 적막하기만 했다. 19일 오후 빌라들이 늘어선 고잔1동은 인구 70만명의 공업도시 안산에서 가장 조용한 주택가로 꼽힌다. 다들 넉넉하지 않은...
[게임별곡 53]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 'Flight Simulator' 2014-04-21 00:14:01
때마다 친구 아이들의 꿈은 굉장히 거창했다.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과학자'나 때로는 '선생님', '군인' 같은 것들도 있었다(얘들아, 군대는 때가 되면 가기 싫어도 가게 된단다). 최근에 초등학생들은 '연예인', '영화배우', '가수' 등이 꿈이라고 하는데, 어찌 보면 너무나...
[스트릿패션] ‘패션’으로 교감하는 이색 커플들 2014-03-28 17:12:37
바지 무릎 안쪽의 브라운 패치다. 스카프는 남자친구 타이와 톤을 맞춰 이들이 커플 사이임을 한 눈에 알아 차리게 한다. 의류 바이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임현서(24), 김무예(25)씨는 당장이라도 계약을 따낼 수 있을 것 같은 완벽한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화이트&브라운의 조합이 이렇게 훌륭한지 새삼...
‘안녕하세요’ 악마를 보았다, 도를 넘는 친구의 장난 ‘경악’ 2014-03-25 17:43:03
3월2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악마를 보았다’를 주제로 사연을 공개한 김한철 씨가 출연했다. 김한철 씨의 고민은 친구의 도를 넘는 장난. 김한철 씨는 “무더운 여름날 차 한대를 어머니와 같이 쓰고 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친구가 그 차를 검정, 초록 등으로 칠해놨다. 어머니가 우리 동네에...
'배용준 연인' 재벌 3세 구소희, 열애설 침묵하는 이유가… 2013-12-24 15:55:11
입을 열었다. 24일 디스패치는 구소희 씨의 소탈한 일상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소희 씨는 홀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았고 외모 또한 훈녀에 가까웠으며, 키는 170cm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췄다. 또 구 씨 측근에 따르면 "지난해 중매로 결혼을 했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구자균...
'배용준 연인' 구소희 일상생활 들여다보니…소탈 2013-12-24 15:42:14
단독 취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소희 씨는 홀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 신경을 쓰지 않았고, 외모 또한 훈녀에 가깝다. 또, 키는 170cm에 가깝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 지인의 말을 빌려 "지난해 중매로 결혼을 했고, 3개월 만에 헤어졌다. 구자균 부회장의 딸 사랑이 대단하다. 주말마다 딸과 함께...
[게임별곡 34] "기억나지? 전설의 와가나리" '파이널 파이트' 2013-12-09 05:03:50
기본 캐릭터로 인기가 제일 많았다. 'cody'를 뺏긴 비운의 서열 2위 친구는 'guy'로 만족해야 했다. 물론 사람의 취향에 따라 'guy'를 먼저 고르는 사람도 있기는 했지만, 어떤 경우에서나 'haggar' 아저씨가 선택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파워는 제일 센 것 같지만, 어쩐지 둔하고 느릿한 느낌...
[게임별곡 33] 돌아갈래! "응답하라! Area 88" 2013-12-02 04:40:51
지나가야 필자의 동네로 가는 길이다). 지금이야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 일대가 많이 발전하여 도심지가 되었지만, 30년 전만 해도 거기는 진짜 논-밭-산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렇게 쓰고 보니 1980년대가 너무 암울하게만 보여지는 것 같은데, 실제로 1980년대는 재미있는 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