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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동창 4개월 쫓아다닌 30대女…스토킹으로 즉결심판 2021-06-05 13:32:46
했고, 피해자 어머니에게 B씨의 연락처를 알려달라며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여의치 않자 동창생을 통해 연락처를 알아내려는 시도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스토커가 또 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는 B씨 집 근처에 온 이...
만취 30대女 응급실 행패…간호사 주먹으로 때려 체포 2021-06-04 10:04:36
술에 취한 채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를 때리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이 체포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1·여)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한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인 2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멱살을...
직원 극단적 선택에 금지어 차단부터? 네이버 "사실 아냐" 2021-05-29 16:04:52
"임원의 행패로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네이버의 즉각적인 대응은 사실 발표도, 사과 입장도 아닌 언급 차단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지훈 데브퀘스트 대표는 29일 페이스북에 "네이버가 지난 며칠 동안 가해 임원 이름을 자사 네이버 서비스에서 입력할 수 없도록 금지어로 차단했다고 한다"며 "그래서 사건...
`맨손으로 유리창 격파`…영화같은 음주차 검거 순간 2021-05-26 18:46:58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자신의 차를 타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는 경찰이 순찰차 2대를 동원해 양주시 백석읍까지 약 40㎞를 추적하는 과정이 담겼다. 경찰은 계속 도망가던 A씨의 차량 바로 옆까지 순찰차를 밀착하며 결국...
"밤에는 영업 안한다고?"...폭력조직 유흥가서 난동 2021-05-21 19:25:23
여러 곳에서 행패를 부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업소 업주 중에는 이들에게 맞아 다친 부상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조치 강화로 밤늦게 유흥업소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 것에 화가 나 술김에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업주들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내용을 조사하는 한편, 피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문정복-류호정 국회서 꼴불견 삿대질…난데없는 '당신' 논란' 2021-05-15 15:04:31
‘행패’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 의원은 발끈한 이유 말고, 발끈한 뒤 했던 꼰대질을 해명해야 한다"며 "문 의원의 ‘당신’이 누군지는 알 길이 없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문 의원은 저를 향해 '야!'라고 소리쳤고 나중엔 '어디서 감히!'라고 했다. 정의당이 만만했던 건지, 나이 어린 제가 우스웠던...
4살 아들 앞에서 아내 살해한 30대, 2심도 징역 13년 선고 2021-05-02 10:50:57
생각하게 됐고 행패를 부리다가 분을 이기지 못해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이런 행위를 했다"고 꼬집었다. 이어 "어떤 말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위고 A씨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다만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인 충동에 이 사건 경위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A씨는 다급히 119에 신고하는 등...
"발끝의 때만도 못한 인간" 조응천 받은 문자폭탄 내용 보니 2021-04-29 16:16:14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훗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문 대통령에게 실망한 첫 번째 사건'으로 꼽기도 했다. 진 교수는 "극렬 지지자들의 행패를 '민주주의를 다채롭게 해주는 양념'이라고 정당화했을 때. 그때 이분이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왜 중국 김치 욕해" 욕설·행패 부린 50대 중국인 2021-04-13 17:32:11
하며 행패를 부린 혐의(경범죄 처벌법상 음주소란)로 중국 국적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 손님이 중국산 김치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를 하는 것을 듣고 다가가 욕설을 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손님들의 사과 후에도 지속해서...
4년째 악성 민원 60대女, 급기야 알몸 난동…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1-04-05 18:13:29
2017년부터 경찰서를 찾아 행패를 부리던 60대 악성 민원인이 경찰관을 폭행하고 알몸 난동까지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씨(60·여)를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청원경찰서 건물 안으로 들어와 복도에서 마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