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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대석] 박민식 의원 “경제민주화 법안 원안 통과 시간문제” 2013-04-26 17:35:12
정보분석원) 정보를 더 많이 접근할 수 있는 FIU법안을 통과시켰다. Q2. 소위를 통과한 법안이 법사위를 거치는 등 절차를 밟게 되는데, 앞으로 일정 어떻게 됩니까? - 우선 소위를 통과했기 때문에 정무위 전체회의를 거치고 법사위 거치고 최종적으로는 본회의 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정무위 소위가 가장 중요한 법안...
검찰, 국정원 국장 소환 조사…국정원 여직원 댓글 사건 관련 2013-04-26 17:35:07
국장은 대선 과정에 개입한 혐의(국가정보원법 위반 등)로 앞서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정원 직원 3명 등과 함께 고발됐다. 검찰은 민 국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10시간 넘게 조사했다. 그는 변호인이 입회한 가운데 조사를 받았으며 의혹과 관련한 기본 자료를 검찰에 제출했다. 직원들에게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기자수첩] 우리금융 회추위 ‘함구령’‥청와대 스타일? 2013-04-25 22:00:42
고위층은 물론 사외이사, 예금보험공사, 당국 관계자 등은 한결같다. “말할 수 없다” "비공개라서“ “보안 유지 통보가 있어서” “회추위 내용이 외부로 나갈 경우 책임을 면치 못 해서”라는 이들의 철통보안 의식은 사이버공격, 남북 대치, 테러 등의 경우에나 어울릴 법 하다. 더구나 통보를 받다니 누구에게서...
한·바레인 조세조약 체결‥역외탈세 방지 2013-04-25 17:45:25
정부가 바레인과 탈세 정보를 공유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서명하고 이달 11일 비준한 ‘한국·바레인 조세조약’(이중과세방지협정)이 오는 26일부터 발효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세조약으로 양국 과세당국은 상대국에 자국 탈세혐의자에 대한 금융과 과세자료 요청이 가능해졌습니다. 정부는 바레인까지...
한·바레인 26일부터 탈세 정보 공유 2013-04-25 14:32:17
80개국과 조세조약, 쿡아일랜드·마셜제도 등 2개국과 정보교환협정, 몰도바·콜롬비아 등 7개국과 다자간 조세행정공조협약을 맺은 상태다. 류광준 기재부 국제조세협력과장은 "바레인은 2000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의해 정보교환에 비협조적인 '조세피난처'로 분류됐다가 OECD의 기준을 수용하고 제외...
개인신용정보·통장 불법매매 65건 적발 2013-04-25 12:00:34
금융 감독 당국이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 매매 사례를 65건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인터넷에 게재된 개인신용정보 및 예금통장 불법 매매광고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해당 사이트 내 게시글 삭제를 요청하고...
`다이아몬드 광산개발` CNK 전 부회장 자살 2013-04-25 07:57:19
수사 당국에 따르면, 임 변호사 시신 주변에는 타고 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놓여있었다.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는 유서는 총 A4 4장 분량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 외상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보아 임 변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내렸다. 이에 대해...
국세청 FIU 정보활용안, 국회 법사위 통과 비상 2013-04-25 06:05:09
정보가 국세청과검찰의 내사 자료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화통화 기록을 내사할 경우도 추후 본인에게 통보하도록 돼 있는 상황에서 은행 거래 내역을 과세 당국에 통보하고도 당사자에게 알리지 않는 것은 사생활침해로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민주당...
코스닥기업 前회장 등 18명, 불공정거래 혐의 검찰 고발 2013-04-24 19:35:15
금융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24일) 제6차 정례회의를 열고 5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8명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코스닥 상장법인 E사의 전 최대주주 겸 회장 김 모씨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시세조종 전력자 등과 공모해 95억1천만원의...
증선위 전체 회의, 주가조작 제재 수위 `주목` 2013-04-24 16:32:34
조사·심리기관협의회는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이용 등 증권관련 불공정거래 사건 200여건을 놓고 긴급, 중대, 중요사건 등의 분류작업에 나설 예정인데요, 실무자급 협의회는 이들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지원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긴급사건으로 분류될 경우에는 금감원의 조사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검찰이 ...